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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복대를 차고 있을때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허리가 삐끗해서 허리복대를 차고있는데(2중)소화가 잘 안되는것 같은데 복압이 높아져서 그런것 일까요? 복대가 없으면 일어나기 힘든데 누워있을땐 복대를 풀고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조금 참고 허리가 나아질떄까지는 착용을 하고 있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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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허리의 복대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복부를 압박하게 되면서 그로 인하여 복부 압력이 증가하게 되고 횡격막의 움직임에도 영향을 주고 하면서 소화 기능을 일시적으로 저하시키고 소화불량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허리가 삐끗한, 즉, 허리 염좌에 의해서 복대를 하고 계신다면 가만히 누워 있을 때에는 굳이 복대를 하고 있을 필요는 없으므로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시키고 해소해보기 위해서 복대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걷거나 움직이거나 하여야 하는 등의 상황에서는 복대를 착용하고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누워있는 경우이거나 하는 때에는 꼭 복대를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

    소화가 잘 안되서 힘든 상태이시네요~

    복대를 사용에 맞게 조절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복대를 사용할 때

    앉아 있을 때는 앉은 자세에서 복부에 압력이 과하게 되지 않도록 다시 풀렀다 다시 착용하시고

    앉아 있다 일어났을 때는 서있는 자세에서 다시 착용하시는 것이 생활 하시기 편합니다.

    누워계실 때는 크게 불편함이 없다면 복대를 풀고 누워계셔도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풀고 계셔도 되십니다.

    본인상태에 따라 적용하시면 되시는데 복대사용에 대해 불안하다면

    현재 진료를 받고 계신 병원에 문의 해보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복대를 꽉 조이면 복압이 올라가 위장 움직임이 방해돼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누워있을 때나 쉬는 시간에는 복대를 풀어주는 것이 위장과 허리 모두에 부담을 줄입니다.

    일상활동 시에는 허리가 버틸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으로 조여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점차 착용 시간을 줄이고 허리 근육 강화 운동으로 복대를 대체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장시간 허리보호대를 착용하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누워 있거나 허리에 부하를 주지 않을 때는 사용하지 마시고 허리에 부하가 줄어 지는 상황에서 허리보호대를 착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복대를 강하게 압박을 하게되면 내장기에 무리가 가고 압박이 나타나면서 소화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에 적정 압박 정도로 해주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누워 계실 땐 복대를 푸시고 누운 상태에서 앉아있을 때 부터 복대를 착용하시길 권유드립니다.

    허리에 힘이 들어가야 할 땐 복대를 착용해주시고, 쉬고 계시거나 누워 계실 땐 복대를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복대의경우 압력을 가하는 보조도구이기때문에 소화가 잘안될수있는데요 따라서 밥을먹거나 소화를 시킬때에는 제거하는것이 좋습니다

    일을하거나 운동을할때에만 착용하시고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잘때에는 제거하는것이 좋고 허리보호대에만 너무 의존하기보다는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통해서 관리하는것이 중요하니 유튜브를참고해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복대를 착용 시 배가 압박되어 속이 불편하거나 소화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누워서 안정을 취할 때에는 복대를 풀고 계시는 것이 좋겠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대는 오랜기간 착용을 피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회복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