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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바라기 7살 딸, 독립심이 없는것도 아닌데, 엄마에 대한 강한 집착은 언제 없어질까요?

엄마에 대한 강한 애정, 친구와 놀때는 잊지만 그 헤어지는 순간이 너무 두려운 딸 아이,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요? 유치원을 들어가는 순간, 학원에 들어가는 순간, 그 헤어지는 순간순간들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큰아이입니다. 맞벌이도 아니고 항상 케어해주는데도 , 그 불안감이 더 큰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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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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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독립심이 없는 것도 아닌데 엄마에 대한 강한 집착이 있다 라는 것은

    아이는 아직도 불안함 이라는 감정이 남아 있기 때문 입니다.

    헤어지는 순간이 두려움을 느낀다 라는 것은

    아이와 헤어질 때 아이의 대한 감정을 헤아리지 못한 채 헤어졌기 때문 입니다.

    아이와 헤어질 때는 아이를 안아주고 부드러운 말투로 엄마는 회사에 가야하고 우리 00는 유치원에 가서 수업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지금 잠시만 떨어져 있다가 우리 00 수업이 끝나고 엄마 회사 일이 끝나면 금방 만나니깐 유치원에서 잘 놀고 있어 라고 아이를 안심시켜주고 아이에게 사랑해 라고 말을 해준 후, 아이의 등을 토닥여 준 후 헤어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퇴근 후 아이를 데리러 가면 우리 00 잘 놀고 있었어 엄마가 일 끝나는 대로 우리 00 데리러 온다고 했지, 울지 않고 잘 놀고 있어서 우리 00가 정말 예쁘고 멋있다 라고 말을 전달 한 후 아이를 꼭 안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정으로 돌아오면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주거나 아이와 놀이를 하는 시간을 가져주는 것도 아이의 심리적 +정신적인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불안감을 느낄 때 부모가 항상 곁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돌아올 때의 일정을 아이에게 알려줍니다. 짧은 시간 동안의 분리를 연습해 보세요. 몇 분 동안 다른 방에 가 있는 연습을 하면서 점차 분리 시간을 늘려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가 점차적으로 분리 불안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친구와의 놀이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느끼게 되면 부모와의 분리 불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아이가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자신감을 갖게 되면, 엄뫙 떨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위정도면

    분리불안이해소되지않아서그렇네요

    7살엄마바라기라면

    엄마가 흔히말하는 아이를 끼고살아서그렇습니다.

    결국 이런게고처지지않는다면

    아이는 결국스스로할줄아는게없어질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엄마바라기인7살 딸이 독립심이 없다면 평소긍정적인 피드백과 구체적인 칭찻을 자주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독립심이 부족하면 위처럼 불안감이 클수있습니다

    항상 케어해주는것도 나쁜것은 아니나 어느정도는 스스로하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주는것도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실 시간이 지나면서 이게 잠깐 떨어진다는 분리임을 경험하면 아이의 불안이 해소되기는 합니다. 결국 본인이 행동으로 체감하는 거라서, 말을 아무리 여러 번해 주어도 결국 시간이 조금 지나야 본인이 터득하는 게 있어요. 집에서도 안심을 시켜 주시고 부드럽게 대화하면서 아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