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금보다 더 안전한 자산인가요?
안전자산이라고 하면 미국 달러와 금이 떠오르는데요. 금융위기 시절에는 어떤 자산을 소유하는 것이 수익률이 더 좋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이라는것이 황금성도 좋고 달러가 가격이 박스권에 있다면 금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달러가 금보다 더 안전한 자산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전성만 놓고 보자면 달러는 미국에서 계속 찍어낼 수 있기에
금이 더 안전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둘 다 안전자산입니다. 실제로 금도 약 10년 보유했으면 3배가 올랐기 때문에 사실상 대부분의 국내 주식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였으므로 '안전성장자산'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단, 금융위기 때는 달러의 수익률이 더 좋기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전자산을 기준으로 하면 금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 이유는 금은 공급이 되는 량이 정해져 잇기 때문이며, 이를 찾는 사람들이 꾸준하기 떄문입니다. 이에 비해 달러는 공급을 경우에 따라 늘리고 줄일 수 있어 상대적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세계 금융위기가 발생하개 되면 달러 가치도 함께 떨어지게 됩니다.
그에 반해, 안전 자산이라고 평가받는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 가격이 치솟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금 가격은 우상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 시절 금은, 전통적으로 안전자산으로 평가가 되며, 특히 2008년 금융위기 동안 금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달러도 안전자산으로 간주가 되지만은, 금 처럼 큰 상승폭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금은 인플레이션 헷지 및 위험 회피 자산으로 주요 사용이 되고, 달러는 안전한 통화로서 변동성이 적은 시기에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와 금을 비교한다면 금이 훨씬 더 안전한 자산입니다. 금은 전세계 어느나라에서나 쓸 수 있지만, 달러는 사용하지 못하는 나라가 너무 많습니다. 안전을 비교하자면 금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