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나라는 유교 풍습으로 인해서 장남 혹은 장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법적으로 정해진 장남/장손이라는 지위에 대한 권리 내지는 의무가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집안 내 풍습이나 분위기에 따라 정해진 지위일 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