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격이 비교적 낮은 지역은 어디인가요?
서울도 서울 나름이라고, 강남, 송파, 서초, 용산같은곳 말고.. 저렴한곳이 잇을것 같은데요.
서울에서 가격이 비교적 낮은 지역은 어디인가요? 그리고, 그이유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주택가격평균 통계상 서울 내에서 가격이 그나마 낮은 지역은 5급지정도로 분류되는 노원, 구로, 중랑, 금천, 강북, 도봉구입니다. 다만 해당지역들 중에서도 주변 연계지역확장 및 신도시 , 재건축가능에 따라 시세가 많이 오른 편이며 서울내 구별 평균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 그 다음으로는 강북구에 이에 속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도 서울 나름이라고, 강남, 송파, 서초, 용산같은곳 말고.. 저렴한곳이 잇을것 같은데요.
서울에서 가격이 비교적 낮은 지역은 어디인가요? 그리고, 그이유도 알고 싶어요
==> 서울에서 집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은 관악구, 금천구, 중랑구 등 교통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세한 지역이 대부분입니다. 서울의 집값은 지하철 노선수에 따라 결정될 만큼 집값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에서 아파트 가격을 질문 주신 듯 하여 아파트에 대한 내용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24년 10월 기준으로 서울에서 비교적 낮은 지역은 금천구, 도봉구, 강북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로 강남권이나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개발 정도가 상대적으로 덜 진행된 지역이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금천구는 서울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 매매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5억 대의 아파트 매물도 보이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와 개발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원인입니다.
도봉구는 서울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이나 시내 중심부와는 거리가 멀어 거주 비용이 저렴한 편입니다. 지하철 및 교통망이 개선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입지 조건이 떨어지는 곳입니다.
강북구도 전반적인 주거 환경과 개발 수준이 강남권에 비해 낮아 중저가 아파트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형성에 주요 원인으로 중심지와의 거리, 개발 상태 등이 중요한 요건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해당 3구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다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곳은 금관구 입니다.
금천, 관악, 구로 입니다. 서울의 외곽지이며, 공단 및 원룸폰들이 밀집한 곳이라 저렵하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주로 강북지역의 오래된 아파트들이 저렴합니다
강북도 새아파트들은 비싼편인데 오래된 아파트들이 가격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새아파트 선호도가 매우높습니다
워낙 커뮤니티가 잘되어있어서 그럴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오래된 아파트도 언젠가는 오를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경우 가장 인기가 좋은 지역은 강남3구, 마용성 등이 있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저렴한 곳은 일명
노도강(노원구,도봉구,강북구)으로 분류가 됩니다. 서울의 경우 강남 중심으로 개발을 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노도강은 세워진 아파트 수에 비해 인프라 수준이 따라오지 못하여 베드타운에서 더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노원구와 도봉구 등은 결국 서민 혹은 집값이나 인프라, 상권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지역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강남북 불균형 개발을 상징하는 말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