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아이는 다 압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 부모, 내 자식은 다 알고 있지요~
평일 기관에 다녀도 저녁시간, 휴일에는 아이와 함께 지내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시간 동안
아이에게 집중하고 마음을 다 한다면 부모님을 까먹을까봐 걱정하는 마음은 안하셔도 될 것같아요.
아이는 나의 부모를 본능적으로 알아요. 걱정하지 마셔요.
다만 너무 늦은 시간까지 기관에 있는 것 보다 요즘 아이돌봄 서비스가 있으니 기관 +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여건이 된다면 워라벨 활용으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