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MinJun Kim
MinJun Kim23.04.06

유치원에서 머리를 잡아 당겼다고 합니다.

아들이 어제 갑자기 어떤 친구가 자기 미러를 잡아 당겼다고 하더라구요. 울먹거리거나, 기분나쁘게 말하지도 않고, 유치원 등원을 거부하지도 않아서, 너무 아프게 잡아 당긴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것은 유치원에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아이들 끼리의 일인데 너무 간섭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되지만, 아이의 일이다보니 신경이 쓰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부모로서 현명한 것 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유치원은 많은 아이들이 활동하는 공간이고 선생님은 다수의 아이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일일이 다 관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그러나 위의 같은 일이 있을 경우 바로 그시간에 아이에게 선생님께 이야기 하는 훈련을 하시기바랍니다.그 시간 ,그 자리에서 선생님께 이야기 해야 상황을 바로 판단하기가 쉽습니다.아이 스스로 신변의일을 선생님께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그리고 아이들끼리 있으면 부딪히기도 하고 밀기도 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그러나 아이가 반복적으로 괴로힘이나 따돌림을 당하는 이야기를 하면 선생님께 정보를 전달하시고 살펴달라고 이야기 하셔야 됩니다.아이의 말을 흘려 듣지 마시고 궁금한 것이나 마음이 불편한 일은 언제나 상의하셔도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담임 선생님에게 연락을 해서 아이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던데 어떤 상황인지를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말을 듣고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이의 말이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면 아이는

    어느 순간부터 부모가 원하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됩니다.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상적인 일이라면 아이를 믿고 맡겨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안전과 관련된 일들이 계속된다면

    담임선생님께 말씀 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해와 불신을 키워나가는 것보다는 상황을 들어보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걱정이 된다면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이러한일이 있었다는 정도만 알려줘도 좋을수있을듯합니다

    아이들이 놀닫보면 위의 일이 생기기는 일상적이기에

    크게 걱정할것은아닐듯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에게 머리를 잡아 당겼다는 것은, 그 친구에게서 무언가를 빼앗거나 행동을 방해했을 때 같은 불만이나 분노의 표현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일단 아이에게 친구와 함께 어떻게 노는 것이 좋은지, 상호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면 좋습니다.

    만약 아이가 큰 부상이 없고, 큰 불만이나 분노를 느끼지 않았다면, 머리를 잡아 당긴 친구와 함께 노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아이가 상처를 입거나, 큰 불만이나 분노를 느끼는 경우에는, 유치원 선생님께 상황을 설명하고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로서는, 아이가 친구와 어떻게 대화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동시에 유치원에서 조치를 취해줄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에게 적절한 놀이나 활동을 제공하고, 상호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친구가 괴롭히면 “하지마” 또는 “괴롭히지만”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하라고 알려주세요.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치도록 아이를 괴롭힌다면 이때는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셔서 괴롭힌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지도를 해주시면 좋겠다 라고 부탁을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유은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머리를 당겨와서 말을해야할지말지가 고민이신군요.

    아이에게 좀 더 자세히 물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 아이가 잡아 당기는걸 선생님은 보셨는지 머리당긴 아이가 왜 머리를 당겼는지 너한테만 그러는아이인지 다른아이들에게도 그러는지 자세히 물어보시고 만약. 교사가 보지 못하여 그아이에게 어떠한 조처도 취해지지 않았다면 담임선생님께 연락을 한 번 드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으로서의 역할은 아이에게 상황을 자신이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더 큰 문제에 직면했을 때, 부모님은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안정감을 제공하고,

    적절한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상황에서는 아이가 그리 큰 고통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유치원에서 아이들끼리의 갈등을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은 관심표현을 장난치는 경우도 많아요.

    아이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는것 같네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아이의 생각과 기분이 어떤지요.

    아이가 괜찮다고 하면 유치원선생님께 살짝 이야기 해두시는 것이 좋을듯해요.

    한두번은 장난과 관심이지만 반복되는것은

    아이가 괜찮다고 해도 주의를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끼리 단체생활을 하다보면 서로 때리는 일까지도 발생하고는 하는데요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이후에 유치원 선생님과 이야길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유치원 선생님과의 이야길 통해서 개입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해당일을 교훈삼아 다른친구 머리를 잡아당기지 않도록 교육해주시고 아이를 위로주세요

    다음에 또 같은일이 생긴다면 선생님께 말씀드려 주의를 주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에

    이야기를 하셔서

    아이애개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경우에

    제지를 해달라는 것을 감정적이지 않게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읗 추천두맂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겪은 일에 대하여 과정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니면 자신이 잘못한 것을 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시고

    아이들간 사소한 다툼이며 과실 등의 과장이라면 아이와 대화를 통해 이해시키시는 것을 권합니다.

    다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유치원 측에 말하여 주의를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이가 그런 일 때문에 등원을 거부하는 것도 아니고, 그 친구가 계속적으로 머리를 잡아 당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지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으면, 자신 있게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