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인이구요
부모님 이혼하시고 어머니랑 살고있습니다
누나는 다른지역에서 따로산지 오래되었구요
누나가 자꾸 저한테 따로 어머니한테 따로
돈을 빌려달라거라 해달라고 합니다
큰금액은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몇십만원에서
일이백정도 빌려달라거나 해주라고 합니다
5년전에는 제가 대출까지도해서 돈을 해줬습니다
돈을 빌리거나 달라고 전화할때는 앞으로 정신차린다 잘살께 꼭갚을께 사정사정 하더니 입금해주면
그후론 끝입니다 한두달뒤쯤에 또 전화해서 또 지껄입니다
입만열면 다 거짓말입니다
10년넘게 정신 못차리고 어머니와 저한테 자꾸 금전적으로 힘들게하고 스트레스줍니다
최근에는 어머니가 누나앞으로 보험들어놓은거 있었는데 보험대출 해달라하더군요
그소리듣고 안되겠다싶더군요
돈안해주면 집까지 찾아와서 해달라고 할 사람입니다
힘들게 일하시는 어머니도 이제는 누나랑도 인연끊고싶다하시고 저또한 그렇습니다
법적으로는 관계정리가 안된다고 들었거든요
무슨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