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한 사람은 약11개월동안 고용했던 직원이었고.가게사정도 어려웠지만, 근무태만과 변변함때문에 정리했었
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휴무일때 그 직원이 마감하고 퇴근해야 되는데 냉장고 문 개방상태, 홀 미정리, 과자상자 오픈상태등등..
뒷날에 제가 출근해서 위 내용을 카톡으로 보냈더니
읽기만하고 답변을 안하더라구요. 그 다음날 직원이 출근해
서 물어봤더니 자기 잘못이 아니라서 답변 안했다라고 하더
라구요.
순간 화가나서 "이번주 토요일까지 근무하시죠"라고 했습니다. 일하기 싫다면 오늘 가셔도 됩니다.라고 했더니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한참을 서서 얘기를 하는데 전부 핑계로 들려서 옷도 갈아입었으니 그만 가시죠라고 했습니다.
혼자있고 싶더라구요. 그런데,2달이 지나서 이런게 날라왔네
요. ㅜㅜ어떻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