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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상승과 부동산 상승의 상관관계가 크나요?

오늘 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작년이랑 올해 국내증시가 크게 상승을 했잖아요. 근데 이렇게 국내증시가 크게 상승하면 그 돈이 결국 부동산 시장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고 실제로 주변에서도 국장으로 돈 번 사람들이 이사를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국내증시 상승과 부동산 상승의 상관관계가 크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주식은 선행경제, 부동산은 후행경제라고 해서 주식이 상승한 이후에는 투자자금이 부동산으로 흘러가면서 부동산시장도 상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부동산이 안전자산으로써 투자대상으로 보는 인식이 강한 특성상 주식에서 발생한 시세차익등이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되는게 일반적인 흐름이긴 합니다. 다만 이러한 시점의 정부의 규제나 정책방향에 따라 시장상황이 조금은 달라질 가능성이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진뒤 보합세가 나타나면서 부동산시장에서의는 자금유입에 따라 상승이 나타나는게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증시 상승으로 유동성이 늘면 일부 자금이 부동산으로 이동하는 경향은 있습니다. 다만 금리·대출 규제가 강한 환경에서는 직접적인 상승 연결 고리는 약합니다. 상관관계는 있으나 결정적 요인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국내 증시와 부동산 시장은 유동성이라는 한 뿌리에서 파생되지만, 자금이 이동하는 시차와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시와 부동산의 상관관계 분석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증시와 부동산은 중장기적으로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지만 증시가 부동산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산 효과(Wealth Effect): 질문자님의 주변 사례처럼 주식으로 큰 수익을 거두면 가계의 부가 증가하고, 이 자금이 안전자산이자 최종 목적지인 부동산으로 유입됩니다. 특히 국내 투자자들은 "주식으로 벌어 부동산을 산다"는 심리가 매우 강합니다.

    • 유동성의 이동: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면 상대적으로 가벼운 주식 시장이 먼저 반응하고, 뒤이어 그 열기가 덩치가 큰 부동산 시장으로 옮겨붙습니다. 통상 증시가 고점을 찍고 6개월~1년 정도의 시차를 두고 부동산 가격에 반영되곤 합니다.

    실무적인 관점에서의 체크포인트

    하지만 단순히 "주식이 오르니 무조건 부동산도 오른다"고 단정하기에는 몇 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 금리의 영향력: 증시와 부동산 모두 금리에 취약하지만, 부동산은 레버리지(대출) 의존도가 훨씬 높습니다. 증시가 좋아도 금리가 지나치게 높다면 주식 수익금이 부동산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힘들어 매수세가 붙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환류 메커니즘: 최근 국장(국내증시)에서 번 돈이 부동산으로 가기도 하지만, 해외 주식(서학개미)으로 자금이 유출되는 경향도 강합니다. 즉, 국내 자산 시장 안에서만 돈이 도는 구조가 점차 깨지고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 취득세 및 대출 규제: 수익을 실현해도 징벌적 취득세나 대출 한도 규제가 가로막고 있다면 상급지 이동(갈아타기) 수요가 실제 거래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정리해드리자면, 증시 상승은 부동산 시장의 강력한 '매수 에너지'를 축적하는 과정이며, 이 에너지가 실제 상승으로 터지려면 대출 환경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수적입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의 이동 수요가 실제 거래량 증가로 나타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직전 최고가 대비 거래 회복률을 모니터링해 보시길 조언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식으로 번 돈을 가장 안전한 자산인 부동산으로 옮겨 수익을 확정 지으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면 주식과 부동산이 함께 오르는 동조화 현상이 나타납니다. 한국 자산가들에게는 주식을 돈을 불리는 수단, 부동산은 부의 저장고라는 인식이 강해 증시 상승분은 결국 부동산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리하자면 주식 수익금이 부동산 매수 자금으로 유입되는 흐름은 지극히 자연스러우며 증시 호황은 보통 6개월~1년 뒤 부동산 상승의 동력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국내 증시 상승은 부동산 시장과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주식 수익이 결국 부동산으로 유입되는 경향이 역사적으로 뚜렸나게 나타났습니다.

    작년, 올해 코스피 급등처럼 주식이 오르면 2~3개월 후행해 서울 아파트 값이 동조화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식과 부동산의 경우 유동성이 풍부한 환경 즉 금리가 낮을 경우 자금이 둘다 주식과 부동산으로 흘러가서 둘 다 상승을 타게 되지만 현재의 상황은 정부에서 부동산 수요억제 정책을 펼치고 있고 주식의 경우 부양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식과 부동산의 상관관계는 크게 없다고 볼 수 있고 각자 정부의 정책, 금리,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형성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

    국내 증시와 부동산의 상관관계에 대해

    국내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만, 단순히 ‘주가가 오르면 부동산도 반드시 오른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두 시장이 동시에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실제로는 시차가 존재하고, 현금 흐름이나 금리 상황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합니다.

    1. 자산 이동 효과

    질문하신 것처럼, 주식 투자로 수익을 얻은 사람들이 그 돈을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내 집 마련이나 상급지로의 이사 자금을 마련할 때, 주식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중요한 역할을 하곤 하죠. 이런 현상은 증시가 호황일 때 더 두드러집니다.

    2. 시차 효과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은 경제 상황을 빠르게 반영하는 경향이 있고, 부동산은 조금 느리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주가가 먼저 오르고,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부동산 가격이 뒤따라 오르는 흐름이 자주 나타나죠. 즉, 증시에서 돈이 돌기 시작한 뒤 그 자금의 일부가 부동산 시장으로 넘어가는 식이에요.

    3. 금리와 유동성의 영향

    두 시장 모두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금리와 유동성입니다. 금리가 낮을 때는 시중에 자금이 풍부해져 주식과 부동산 모두 오르기 쉬워지고, 반대로 금리가 오르면 대출 부담이 커지면서 주식과 부동산 시장 모두 위축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부동산은 현금화가 느린 특성 때문에, 하락세가 나타날 때도 서서히 진행되는 편입니다.

    4. 최근에는 다양한 유입 경로

    요즘은 국내 증시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이나 코인 투자로 번 돈이 부동산으로 유입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증시가 활기를 띠는 시기에는 부동산 시장에 대기 중인 매수 자금도 함께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증시와 부동산은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가 많지만, 대부분 증시가 먼저 오르고 부동산이 뒤따라가는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주식 수익으로 이사나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이는 곧 부동산 시장에 매수세가 힘을 받을 수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