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지아 의사입니다. 충분히 궁금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물을 마셔주는 것은 꼭 필요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은 양의 물이 짧은 시간에 체내로 유입되면 콩팥 등 신체 기관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보통 1L 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으며, 땀으로는 수분과 염분이 함께 배출되므로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그냥 물보다 이온음료 등으로 염분을 함께 섭취해주는 것이 갈증해소와 탈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궁금했던 부분의 해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