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부동산중개사무소에 A4용지에 적힌 아파트 매매가들 다 지금 집 주인의 융자를 뺀금액이라고...막상 들어가서 물어보면 적힌 금액보다 비쌌는데, 지금도 그렇다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소 전면에 광고중인 주택 매매가는 실제거래 가능하 금액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매매가에서 실제투자되는 금액을 동시 표기하기도 해요. 매매가는 실제 거래 가능한 금액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예을 들면 매매금액 ㅡ 전세보증금이나 근저당권을 제외하면 매수자가
실제 투자가능금액이 되고요.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 마다 다를듯 합니다.
좀더 관심을 끌기 위해 가격을 낮춰 표시 해두거나 하는 곳이 있지만 어차피 들어와 확인 하면 알기에
그렇게 많은 곳이 낮은 금액으로 표시 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전세가격, 월세가격, 매매가격 현 시세 대로 표시 하거나, 표시한지 시간이 지나면서 시차가 발생되면서 차이가 생기거나 하는 정도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무소 전면 유리창등에 걸어두는 매물에 대한 사항은 작성자가 판단하여 적어 게시하기 때문에 어떤게 맞다 틀리다 말하기는 어렵지만, 대부분은 매매의 경우 매매가 자체를 그냥 적습니다. 질문처럼 융자를 뺀 금액을 적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해당 매물을 원하는 매수자가 시세에 대해 오해를 할수 있기 때문에 매매가격을 적고 특이사항(융자, 세입자보증금)이 있다면 이를 작게 적어 둡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앞에 써두고 들어와서 물어보면 그렇게 말하는거야 그 부동산 사장님 마음이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가격이 매매가이고 근저당 포함된 가격입니다.
그냥 싸게 보이기 위해 손님 낚시성으로 적어둔거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융자금 상관 없이 매매가를 그대로 적어놓기도 합니다.
융자금은 매매할 때 집주인이 상환하고 등기를 해주기 때문에 융자금 여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매수인이 융자금을 인수하고 잔액만 집주인에게 줬는데 요즘은 집주인이 융자금을 상환한 뒤 등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매가 전액을 매도인에게 먼저 지급합니다.
그러면 매도인은 받은 돈으로 융자금을 상환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은 A4용지에다 매물을 써서 붙치지 않고 온라인광고를 많이 합니다
매도 가격을 융자금을 빼고 쓴다는것은 좀맞지 않는거 같네요
매매가 성사되면 잔금때 전체금액에서 융자금액은 은행에 갚고 그나머지가 잔금처리됩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생각되면 매매가에서 융자금을 뺀 인수가라고 보면 됩니다.
더 저렴하게 보여야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닙니다. 매매가는 융자를 포함한 총액으로 기재합니다.
융자를 포함하여 매매하는 경우 별도로 기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1, 질문요지
2. 답변요지
계약서 내용을 검토한 후 답변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매매가격과 융자금"은 별개의 개념으로 처리를 해야 하지만 매매계약조건에 따라 포함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