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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두더지116
심심한두더지11623.05.11

출퇴근 어플에 기록된것들이 법적 효력이 있을까요?

회사가 저에게 지각은 했지만 급여차감없이 그대로 받은것을 부당이득이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

그대로 준것은 회사인데말이죠...

회사측이 근로자가 지각한것을 입증하려면 출퇴근 어플에 찍힌 기록을 쓸텐데요

그것이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건가요?

출근을 어플로 찍을때 제때 찍힌적이 거의 없습니다 엄청 느려서 안찍고 넘어갔다가 늦게 찍게 될때도있었고

애초에 까먹었다가 늦게찍을때도 있었습니다

정시에 왔어도 10분늦게 찍을때도 있었을거고 10분늦게왔어도 30분늦게 찍을때도 있었을겁니다

이것이 부당이득을 입증할수있는 효력이 있나요?

그리고 애초에 지각한것이 부당이득인건가요? 계약서상에는 지각에관해 적혀있는 내용으로는

연간 무단지각3회시 계약해지 < 이내용만있고 급여를 차감한다던가 그런내용은 없었고

실제로 계약해지를 하지않고 넘어간거면 용인했다는 의미 아닌가요?

이제와서 제가 노동청에 간다니까 악의적으로 나오는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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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어플이라면 원칙적으로 법적인 효력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이에 대하여 반박하려면, 해당 어플이 제대로 찍힌 사실이 없다는 점을 입증하며 반박을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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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질문 내용과 같이 취업규칙 등으로 임금의 감액 등을 지각 시에 규정한 경우도 아니고, 임의로 부당이득이라고 급여액의 반환 청구는 근로기준법에 맞지 않은 주장으로 사료 되는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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