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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비버21
근면한비버2122.01.23

주식은 조정끝나고 언제 다시 들어갈까요?

이제 하향국면으로 가는데 언제쯤 조정끝나고 다시 시작하면 좋을까요? 저는 주식을 늦게 시작했는데 손절하기도 무섭습니다 대형주는 조정받을때 조금만 빠진다는데 그말에 믿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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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얼마나 주식시작이 더 침체될 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그렇게 큰 폭락이 나오지는 않을 것을 봅니다.

    장기적으로 분할 매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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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잔망루피 입니다.

    증시가 안좋을 때, 대형 우량주의 경우 소형주 보다 하락 폭이 적습니다. 기업의 가치가 변화가 없다고 가정할 경우 이러한 현상이 나오는 이유는 심리적인 영향 때문인데, 소형주의 경우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기 때문에 심리적인 요인으로 매도세가 강해지고, 주가가 더욱 하락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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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을 하면서 바닥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본인이 어떤 기준으로 매수를 하셨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시고 본인의 매수기준이 깨졌을때는 손절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고 우량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만 일시적인 시장의 조정으로 인한 하락이라면 보유하거나 추가매수를 고려해봐야합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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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계획적으로 접근하지 않은 이상 손절은 기본입니다.. 초보자분께서 제일 하기힘든것이 손절이고,,그냥 어느정도

    떨어지면 물타기식으로 추매한후 인고의 시간을 보내기마련입니다.

    또한 대형주에 비해 소형주가 변동폭도 심한편이지만, 하락장에는 대부분 관망해도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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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에 왕도는 없습니다. 수많은 자칭 전문가라는 분들이 요즘들어서는 유튜즈 등 매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 중에 진정 투자가를 위한 진정성 있는 전문가도 있을 듯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매수를 유도하는 달콤한 말을 합니다. 제도권이나 비제도권 모두 개인 및 기관 투자가들의 매수가 없으면 수수료, 사용료 등의 부가가치가 창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2022년 주식 시장은 좋을 수가 없습니다. 2021년 연말 기준으로 더 높은 곳에 위치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물론 압도적인 실적과 기대치를 안고 상승하는 종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개별 종목을 늘 '픽'하는 것은 쉽지 않고 과분한 탐욕으로 적절한 매수, 매도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입니다.

    주식은 대표적인 선행 지수입니다. 두려움에 팔고 기대에 주식을 산다고 합니다. 미국은 스테그플레이션을 우려하며 예상 보다 빨리 금리 인상과 여러 긴축 정책을 쓸 것으로 보입니다. 돈을 풀 때는 쉽고 경기 부양에 결단력 있는 것처럼 보이나 풀린 유동성을 흡수하는 정책은 주저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기투자한 주식이 있으시면 대형주 위주라면 그냥 두시고 관망 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금리 인상이나 긴축정책에 대한 시기와 폭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가 어느 정도 형성 되는 시기가 주가가 반등하는 때입니다. 금융 정책 외에도 중국 경제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줄만한 다른 이슈도 아직 불확실합니다.

    2022년 하반기에 본격 투자 여부를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990년대 후반 IMF 사태, IT 버블, 글로벌 금융위기와 남유럽 재정위기, 2013년 이후 긴축 쇼크 등 일련의 예상치 못한 이슈 앞에 주가는 펄펄 끓기도 했고 끝도 없이 추락하기도 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제가 주식 시장을 관찰하기 시작한 1990년대 중반 이후 늘 현재 주가 수준이 더 높았습니다. 그러나 개인 투자가는 단기 급등락을 견디기 힘드니 올해 상반기까지는 끈기 있게 장을 지켜 보시고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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