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교육 과목에서 따로 배우지는 않는건가요?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법이나, 타자, 그리고 문서 작성은 학교 과목에서 배우는게 아닌건가요? 별도로 사교육을 이용해서, 컴퓨터에 대해 기본적인 기능을 숙지해야 하는건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에서 컴퓨터 교육은 교과 과목에 들어있지 않기에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우는 부분이 있겠습니다.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법과 문서작성 및 타자와 관련된 것은 가정에서도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타자나 문서 작성 방법을 별도로 배우지는 않습니다.
다만 5~6학년 중심으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블록 코딩, 기초 알고리즘 및 문제해결, 피지컬 컴퓨팅 등
또한 수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교과에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과후과정에서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 및 자격증 과정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서 간단한 타자, 컴퓨터 사용법을 다루기는 할 수 있습니다만, 기본 과목으로 편제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학교에서 모두 배우지는 않습니다. 사교육이 아니라 집에서도 직접 배울 수 있는 부분이므로, 집에서 간단한 조작법은 안내해 주시기 바라며, 집에서 지도하기 어렵거나 조금 더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면 학교에 있는 늘봄교육(구 :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컴퓨터 학원 등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현재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정보 과목에서 컴퓨터 기본 사용법, 타자, 문서 작성, 프로그래밍 등을 일부 배웁니다. 하지만 수업 시간이 제한적이고 실습 중심이 부족해 기초 숙력도까지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타자나 문서 작성 등은 별도 학습이 필요할 수 있고 많은 가정에서 사교육이나 온라인 학습으로 보완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초등학교 정보수업 의무화가 확대되어 컴퓨터의 타자연습이나 문서작성 등 기초뿐만 아니라 AI 활용 및 코딩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온라인 학습은 물론이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인너넷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 안전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이가 컴퓨터에 대해 이해하고 기본적인 기능을 숙지하고 있다면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더 잘 따라가고 습득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마다 다를 수 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간단한 문서 작성이나 정보검색,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 방법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기본적인 부분은 학교에서 배우는 걸로 충분하리라 생각이 들구요
코딩처럼 심화 학습에 들어 가려면 따로 배우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