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출근길 지하철 문 끼임 사고 산재 가능 여부 문의
지난 7월 19일 오전 출근길
5호선 군자역 방화행 1-1 번칸 탑승 중
문이 닫혀 끼였었습니다.
몸을 비틀어 빼내고 출근하고
근무하고 퇴근도 했습니다.
그런데 뒷날 아침부터 극심한 목 통증과 어깨 결림, 견갑골 주위 통증으로 출근하자마자 반차 휴무를 내고
병원에 가서 염좌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놀라고 부끄럽기도 했고 이렇게 아프게 될 줄 몰라서 목격자 확보는 못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물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해당 역사(군자역)와 전화로 끼임 사고 확인 받았고
진료 받은 후 내역서 제출하라고 얘기되었습니다.
출근길 사고라 산재 처리가 가능하다는
회사 동료의 권유로 문의 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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