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욕을 너무 많이 쓰는것 같아요
저희 조카가 중학교 2학년입니다
별일도 아닌데 말할때 존× 또는 씨 같은 욕을 꼭 씁니다
지나가는 애들이나 어린 학생들을 보아도
싸우는것도 아닌데 일상용어에 꼭 욕이 포함되어 있어요
별일도 아닌데 쌍욕하고 놈놈 강아지 년년 그러는데
이런게 습관이 된걸까요?
하지 말라고 해도 못고치고 정말 듣기싫어 죽겠어요
어디가서 욕먹는다 크게 혼난다 해도 말을 귓등으로 듣큰듯 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요즘은 중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말속에 욕이 함께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단이라는 환경에서 있다보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습관처럼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욕을 하는 행위자체는 올바르지 않기때문에 아이에게 욕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수시로 바른 언어를 표현할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에게 비속어나 욕 사용은 음악에서 빗대어서 따져보면 일종의 필수적인 추임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교실 안에서 그리고 선생님들이 계신 곳에서는 욕을 사용하거나 비속어를 남발하는 등의 잘못된 행동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그만큼 우리 아이들의 언어 사용 습관이 그만큼 최악의 상태에 와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바입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나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욕을 하게 되면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고 왜 해서는 안 되는지 지속적으로 잔소리하고 조언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깨닫고 하지 않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몫입니다. 어른들이 그리고 선생님들이 아무리 하지 마라고 해도 결국 사용할 애들은 지속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이들은 한번에 잘 안고쳐지더라고요
나쁜언어의 뜻을 설명해주시구요, 왜 사용하면 안되는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훈계해주세요
요즘 아이들은 정말로 많은 비속어를 쓴다고 합니다. 특히나 OTT나 유튜브에 많이 노출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비속어를 쓰는것을 많이 본다고 합니다. 이는 아주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한번씩 비속어를 쓰면 안되는 이유, 그리고 쓰면 보기 싫다는것을 어렴풋이 알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세상에서 모든 대화에 욕을 섞어 사용하는것이 당연시 되고 있어요.
너무 야단치고 혼내는것보다
그런 욕은 안좋은것이 라고 이야기 자주해주셔야 해요.
사랑과 관심 그리고 소통을 잘 해주시면 고등학교를 지나 성인이 되면 바르게 잘 하더라구요.
조카가 욕을 한다면 조카에게 욕을 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욕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훈육은 그 아이의 부모가 해야지, 타인이 해서는 안됩니다.
아이의 욕이 너무 지나치다면 조카 부모에게 아이의 행동은 살짝 귀뜸해주시고 아이의 언어지도를 부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있어 욕을 사용하는것은 또래관계에서 강함을 표현하는것으로볼수있으며
이러한것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과 적절한 언어표현을 통해서 관계나 유대를 증대시킬수있다는것을 알려주시고 교육하면 좋겠습니다.
그나이대의 아이들은 강하게 얘기하면 세보인다는 생각이 있는건지 유독 그즈음부터 그럴 말투가 많아 집니다. 또래집단아이들이 그런말들을많이 쓰게 되는 시기라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죠. 주변의식을 많이 할 때기도 하니 나전달법을 통해 그말투를 듣는 상대의 생각은 어떤느낌 어떤생각이 드는지 얘기해주는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겟지만 고치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요즈음 아이들이 욕을 많이 쓰는 것은 또래 문화의 영향을 받기 때문 일수 있습니다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욕설이 섞인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수 잏죠 이런 행동에 혼내거나 너무 다그치기 보다 바른 언어습관을 갖도록 지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욕을 많이 사용 하면 어휘력이 약해 지거나 계회없이 충동 적으로 행동하기 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성장기 자녀들이 뇌에서 일어나는 '프루닝 '때문입니다 푸르닝은 많이 쓰거나 필요한 거 이외의 것들을 가지치기 하는 것처럼 쳐내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적절한 언어습관을 가르치고 통제력을 키워주시면 좋아요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