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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1

아이가 불편한 상황에서 계속 소리를 질러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거나 하자고 이야기했을 때 싫다는 거부의 표현으로 소리를 완전 크게 지르면서 표현을 해요. 저는 그럴 때마다 소리를 지르면 목도 아프고 듣는 사람 귀가 아프다고 이야기를 몇 번이나 해도 듣질 않고 같은 행동을 반복해요. 이런 경우 어떻게 훈육을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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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별 보육교사blue-check
    이은별 보육교사22.12.09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반응을하지 않고 기다린후에 아이가 진정된 후에 이야기를 해주면서 훈육을 해주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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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현재 자신의 감정 조절과 표현들이 쉽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자기감정 표현하는 거에서 서투르기 때문에 소리 지르는 걸로 표출시키는거 같은데요. 이러한 행동은 반드시 바로 잡아 주셔야 합니다. 감정이나 기분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시키시고 대체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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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본인 스스로 감정 통제가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그 시기의 아이는 당연한 증상이며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보호자가 그를 방치해 둔다면 아이는 장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소리를 지를 때 단호하게 하지 못하는 방법은 자제하시되,

    다른 방법을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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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주 소리를 지르는 건 자연스러운 언어 발달 과정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나요? 어린 아이들일 경우엔,소리를 질러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는 것일 수 있습니다.

    또는 소리를 지르면서 아이가 자신의 목소리에 신기해하며 목소리를 놀이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는 소리를 지르면 엄마, 아빠가 관심을 보여 주니깐, 더 지를 수 있으니, 무대응으로 일관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소리를 지르는 효과가 없으니, 차츰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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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거나 거부의 표현을 할떄 소리를 지른다고 하신다면

    이러한 행동을 할때마다

    훈육을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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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불편한 상황에서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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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 감정을 직접 표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울음이나 떼를 쓰는 행위로

    마음을 부모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그 행동이 정말 안되는

    행동은 바르게 잡아주며 그런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차분하게

    설명해주고 다독여주세요.

    또한 아이가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우선 앞뒤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아이를 달래줄지 단호하게 할 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한 후 그부분이 위험한 행동이나

    허용되지 않는 일이라면 단호한 훈육이 필요하며 그외에 어느정도 허용된

    상황이라면 어느정도 허용한 후 횟수에 제한을 두는 훈육방식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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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불현한 상황에서 아이가 선택한 소리 지르는 방법이 부모님께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소리를 계속지르게 됩니다. 아이와 마주 보고 상황에 맞는 언어표현을 그 때마다 알려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알려준 언어표현에 즉각 반응을 보이셔야 아이가 제대로 인지하며 소리지르기를 멈추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파요/무서워요/가지고 싶어요/ 더 주세요/ ...등등 이렇게 상황에 맞는 표현을 그 때마다 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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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계속하여 소리를 지르거나 한다면

    아이의 놀이 등을 제한함으로써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시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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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울고불고 하는 것은, 아이들이 자신의 안 좋은 감정을 다루는 유일한 도구입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겠죠. 하지만 아직 알지 못하기 때문에 기분 나쁜 그대로를 행동에 투영합니다.

    사실 이렇게 우는 행동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행동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바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죠. 감정을 그대로 폭발시킬 때는 아이들에게 적절한 표현을 가르치는 나이스 타이밍이 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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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6개월 미만의 아이인듯한데요, 아이는 말귀를 온전히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훈육은 무의미합니다. 아이가 동일 행동을 할때 단호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하면 안되는 행동임을 주지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몇번이 반복되다보면 행동 개성이 진행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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