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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관박쥐194
굉장한관박쥐19423.03.12

후배간호사가 병동 경력이 더 많다는 이유로 괴옵힙니다 직장내 괴롭힘 신고가 가능 할까요?

이 신고를 하기 앞서 저는 방관자 입니다.
타병동에서의 긴 헬퍼 후 병동으로 돌아온 저는
많은 것이 바뀟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인계 시간의 분위기가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EVE/ Night인계시간, A선생님은 저년차 선생님과 인계 후 병동이 떠나가라 소리 지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방관했습니다.
그 화살이 저에게로 돌아올까 관계가 불편해 지는 것이 두려워 불특정 다수에게 그렇게 큰소리를 지름에도 저는 방관했습니다.
그래도 친분이 있던 터라 신규들과의 인계시 너무 예민한것 같다는 식의 대화를 하였지만 일이 완벽하지 않아 뭐라고 하는 것이며 그건 태우는 것도 아니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본인이 태웠다고 인정하는 간호사는 오직 c간호사라며 c간호사가 본인을 태운다고 이른다면 인정하겠다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이후 저는 다시 기회가 되어 타병동으로 짧은 기간 헬퍼를 다녀 왔고 문제의 투표 날짜가 되었습니다.
소위 말턴들이 드레싱을 안하고 그냥 버리고 간다는 얘기가 있었고 평일엔 중간번이 챙기면 되지만 주말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b선생님과 고민하였고 결국 중간번이 없는 주말에는 어떻게 드레싱을 할지 단톡방에 투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제 의사와 다르게 다들 휴일에는 나이트 듀티가 드레싱을 하자고 하였고 가능한 그렇게 챙기고 있었습니다 평일에 그냥 드레싱을 해주는 것은 자존심이 상하니 중간번이 하자고 하였고 그렇게 결정이 되어 거의 한달간 시행하였습니다.
1월 2일과 3일 A 선생님은 1P였고 2일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전동환자를 받으라 바쁘다는 핑계로 3일 드레싱을 못한다며 하지 않고 그냥 퇴근 하였습니다. 그 후(¹ 1월 9일 나이트 근무시 드레싱을 중간번을 위해 붙여 놓자 지금 것 나이트가 해왔고 나이트가 하기로 투표했는데 왜 붙여 놓으시냐고 했고 평일은 중간번이 하기로 한거 아니냐 중간에 바뀌었냐고 질문하였지만 원래 나이트가 하기로 투표결정 되었다며 드레싱 해야한다 강요하였고 저는 이브닝 선생님과 확인 후 드레싱을 그대로 붙여 두었습니다.)
이 후 12일에 출근하였고 저는 출근 하자 마자 면담실로 불려 들어가 혹시 드레싱 붙여놓았는지에 대해 면담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사실대로 투표로 주말만 나이트가 하기로 하였고 평일은 완전 확정은 아니지만 중간번이 하기로 얘기가 나와서 중간번이 하고 있었다고 답변하였지만 수선생님께서는 투표로 같이 정했는데 왜 혼자 하지 않냐고 하여 앞으로는 주의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수선생님께 말할 수 있는 그 근무표에 간호사는 a 선생님 밖에 없었으며 저는 이 면담 이후 두분은 구면 이고 전 사실을 말하여도 전혀 접수되지 않아 굉장히 절망감을 느꼈고 승진 시즌이 다가온다 생각 하였는데 너무 자괴감에 빠졌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 었습니다. 당사자들에게는 그저 단하나의 사건일지 몰라도 저에게는 제 말은 앞으로 믿어주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둘의 관계는 더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같이 이브닝 근무였습니다.
5호 코로나19환자의 상주하지 않는 보호자에게서 병원비를 낼 수 없다고 컴플레인을 하는 전화를 최a 선생님이 받았고 저에게 왜 계속 전화가 오는데 받지 않느냐며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었습니다. 이후 원무과와 보험계사이에서 그 문제환자 해결을 하던 중이었고 핵의학과 선생님께서 심장 단층촬영 delay 검사 왜 안내리냐고 3번이나 전화해서 계속 화를 낸다고 면박을 주며 무시하고 환자가 O2를 하고있어 이송을 기다리던 중이었는데 "걸어다니는 환자 보호자 있는데 왜 그냥 안보내세요?" 라며 퉁명스럽게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말하였고 중간번 선생님께 휠체어 태워서 이송을 보내는 모습을 보고 저도 감정이 상해서 핵의학과에 전화해서 선생님 혹시 감정섞어서 얘기하셨나요라고? 여쭤봤고 사실 첫 말투를 듣는 순간 화를 낸게 아니라 그냥 말투가 톡 쏘시는 구나를 인지 하였습니다. 저도 감정이 격해져서 한숨을 푹 푹 쉬며 아니시라는 거죠? 라고 2번 여쭤봤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²그 후 다시 그 선생님 께 전화 왔고 저는 지금 전화를 받으면 감정만 격해질것 같아 일단 나가있다고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이후 핵의학과 선생님과 a 선생님과 통화를 하였고 핵의학과 선생님이 a선생님이게 유선으로 항의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솔직히 핵의학과 선생님께 너무 죄송하지만, 통쾌 했습니다. 이 후로도 a선생님은 본인은 병동에만 8년이나 있었고 저는 헬퍼 갔다온지 얼마 안된 상황을 이용 하여 계속 해서 가스라이팅을 지속 하였습니다.
저희 병동은 제가 2019년에 왔을때 부터 카덱스 정리는 나이트 듀티가 하였는데 이브닝 듀티때 정리 완료 하지 않았다고 본인이 로테왔을 때 부터 그렇게 했다고 말하며 정리를 강요 하였고
2021 서면인계 시작 이후 이브닝 10pm 이후 arrange된 환자는 나이트가 받기로 하였지만 코로나 검사 10시 10분 이후 나온 환자도 받으라고 강요하였으며 추가 처방도 10시 반까지 받기로 하였는데 11시가 넘어 처방 되었는데도 받으려 하지 않고 익일 11시 45분 까지 들어갈 수액도 제거하길 강요 하였습니다.
심지어 중간번일 때는 투약 준비를 부탁하여 준비하였더니 수액세트에 공기를 빼주지 않고 바늘을 꽂아 주지 않았다며 면박을 주었고 제 스타일은 원래 하지 않는다고 얘기하였음에도 다음부터는 해달라며 제말을 자르며 무시하였습니다.(³
중간번일 때는 전화를 받았는데 입퇴원계에서 전화가 왔고 23호 담당을 바꿔달라고 하여 23호 담당인 그 선생님을 바꿔주었습니다. 전화를 끊자마자 "퇴원환자 선생님이 해결할 수 있는데 왜 바꿔줘요?"라며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 보았고 굉장히 수치 스러웠습니다. )그 일 이 있은 1시간 후 본인이 커피를 쏘겠다고 하였으며 2년차 간호사를 시켜 저에게 사원증을 가져다 주며 커피심부름 까지 시켰습니다. 2년차 간호사선생님이 어쩔줄 몰라 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제가 그냥 갔고 마침 제가 갔으니 너무 괴씸하여 제것은 제가 사 먹었습니다. 그것까지 먹으면 너무 구역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이 일이 있고난 하루 뒤 저는 수선생님께 a선생님과는 도저히 같이 일 못하겠다고 격리 요청 및 로테이션 요청을 하였습니다. 수선생님도 ³번장면을 목격 후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 생각 하였다고 하였고 근무표상 거의 격리를 시켜 주었습니다. 그뒤로 거의 2 주에 1일 정도 꼴로 만나게 되었었고 이 일이 있은 뒤 그 선생님을 뵈었는데 너무 심장이 두근 거리고 손이 떨리고 너무 싫었습니다. 수선생님은 그 선생님과 면담 후 찾아 와서 얘기하러 올 것이라고 해였고 잘지내지 않아도 되니 그냥 얘기만 하라고 하였지만, 저는 그 선생님이 이미 너무 싫었고 수선생님이 신경 써주신거 봐서 노력해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고는 저는 휴가를 다녀왔고 휴가를 다녀와서 그 선생님의 근황을 동료 간호사들에게 물었고 아니나 다를까 수선생님과 그렇게 면담을 하였는데도 또 그런일을 저질렀다고.하여 충격을 받은 상태 였었으며 수선생님께 a 간호사의 근황을 여쭤봤을 때 아무일 없이 잘 지냈다고 표현 하셔서 솔직히 굉장히 실망 하였습니다.
당사자에게 물어보니 오랜만에 엄청 혼났어요 라고 하였고 혼났다고 인지하는 것이 교육이 아닌 괴롭힘이라는걸 인지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후 가장 큰 사건 당일 입니다.
저는 사실 그날 일찍 출근하여 환자 파악을 한상 태였습니다. 그 선생님과 1의 대화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선생님을 보고 그 선생님이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선생님 옆에도 가기가 싫고 아무런 대화도 하고 싶지않았습니다. 심장은 벌렁거리도 손은 계속 떨려왔습니다. 그 선생님을 피해 컴퓨터를 찾아 앉았습니다. 전체인계가 끝나고 그 선생님이 읽어보실꺼냐 물어보길래 네라고 대답했는데 못들었나 봅니다.
저도 두번째 질문에 읽어보겠다고 했습니다. 갑자기 급발진하며 싸우자는 말투로 선생님 저랑 얘기 좀 해요 라고 하길래 저는 그렇게 얘기하면 안하겠다고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반복해서 물어 보았고 계속 그렇게 예의지키지 않으면 할말 없다고 하였고 인계사항 물어보는데 제대로 대답도 하지 않고 계속 옆에서 악한 분위기만 조장 하였습니다.
이중 라운딩 후 저는 저를 괴롭힌 것과 2년차 간호사 괴롭힌 것이 생각나 간호사실에 있는 그 선생님에게 앞으로 후배들 태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소리를 지르며 선생님이 무슨잦대로 그렇게 판단하냐며 태웠다는 간호사 데리고 오라고 하길래 그냥 수선생님께 보고할께요 하고 나왔습니다. 그러자 스테이션 중간에서 선생님은 일이나 똑바로 하세요 선생님 이번엔 타겟이 저에요? 선생님 중학교 일진이에요? 라며 소리를 질렀고 저는 무시하고 po약을 싸기 시작 했습니다.도대체 왜그러냐고 계속 질문하여서 ¹번 사건과 ²번사건 ³번 사건을 그냥 조용히 냉철한 목소리로 설명하였소 ¹번사건 설명도중 가스라이팅을 해서 그렇게 시킨거 아니냐고 하였는데 다른 선생님에게는 몰라도 최소 저에게는 계속 가스라이팅을 하였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맞다고 하고 하게하는 것이 가스라이팅으로 알고 있고 정의가 다르다면 그렇게 얘기한 부분에 대해 사과 하겠습니다. 뒷담화도 제가 그 선생님이 괴롭힘을 시작한 이후 동료들에게 SOS를 위한 요청을 뒷담화라 한다면 인정하겠습니다. ³번사건 설명 후 저에게 정말 말이 통하지 않으시네요라고 하였고 저도 계속 옆에서 계속 소리를 지르자 일이 완벽하지않아 신규들 혼내는 간호사와는 얘기하고싶지 않다고 하니 대화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수선생님과 면담을 진행하였고 수선생님은 스테이션에서 싸웠으니 쌍방가해라고 말씀하시며 서로 조정이 되지 않으면 둘다 로테이션을 보낼것이며 로테이션 보낼 시 로테이션의 이유를 적어야 하기때문에 라벨링이 되어 로테신청이 되며 이것은 저에게 불리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그 선생님때문이 힘들어서 하소연한 사실이 모두 다시 그선생님께 들어 갔다고 하여 저는 친분이 있던 부서원들에대한 믿음도 사라졌었으며 정서적으로 고립감이 들었습니다.
저는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입증하는 것과 태웠다는 것을 입증하려면 전부서원 면담을 다 진행해야 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솔직히 제 편을 들어줄지 자신이 없어 선뜻 조사해달라고 말하지 않고 그냥 사과 하고 끝내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a 간호사도 저와 친했는데 왜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하였다고 하였다고 한말에 그 당시에는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지만, 면담 후 생각 해보니 c 선생님 외 태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그 마인드를 생각하면 저도 마찬가지 였을 것이란 생각을 하였고 그 날밤 제가 괴롭힘을 당했고 고통스러웠으니 접수해달라고 제가 제 발언에 처벌을 받아야한다면 받겠다고 하지만 가해자로 처벌했으면 좋겠다고 신청 하였지만 유엠으로서 사과하고 잘지내겠다는 사람은 품어 가시겠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도저히 그 선생님과 일할 수 없다고 예전에 말씀드린데로 로테를 신청하였고 그럼 이 사건의 정보를 공유 한채로 로테를 올릴것이며 이렇게 라벨링 되면 인사에 보이지 않는 영향이 있을 수 있는데 예전에 타부서에서 의사에게 정강이를 맞고 문제가 커져 나왔을때 일까지 거론 하시며 다시 생각 해보라 하셨고 그러면서 어제 면담 잘해 갔는데 이런거 까지써오냐고 더 써오라는 말에 너무 실망스러웠고 라벨링이라는 말은 잠자코있으면 인사에 로테신청을 했으니 인사에 영향을 줄거다 라는 식의 느낌이라 너무 슬펐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감정조절을 못해서 이사단이 난거다라고 계속 말씀하시어 너무 우울 했습니다. 일단 내용은 접수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로테이션도 저 정보를 공유하고 저를 받아주는 곳이 있어야 로테이션을 갈 수 있다고 하여 너무 우울 했습니다.
서로 사과하기로 한 당일 맨정신에 만날 자신이 없었고 저는 결국 정신과 진료까지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 선생님과 만날 자신이 없었습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좀 편안해 지고 싶습니다.
가족들에게도 우울한 모습 힘든 모습만 보여주어
옆에서도 우울이 전염되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이 글을 인사과에 제출하려 합니다. 직장내 괴롭힘 성립이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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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은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개인사에 대하여 뒷담화를 하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에게 모욕감을 주는 언행을 하는 것도 직장내괴롭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인사팀에 적어주신 내용과

    관련 증거(녹취나 문자 등)를 같이 제출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신고를 하였음에도 회사에서 별도 조치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노동청에 신고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됩니다. 인사팀에서 인정하지 않는다면 노동청에 직장내 괴롭힘 진정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할 것, 나.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을 것, 다.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일 것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이 중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은 것인지 여부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를 결정하는 바, 문제된 행위가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는 것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그 행위가 사회 통념에 비추어 볼 때 업무상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거나, 업무상 필요성은 인정되더라도 그 행위 양태가 사회 통념에 비추어 볼 때 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어야 합니다. 위 사안의 경우 상기 내용이 사실이라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서는 행위로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회사 또는 관할 노동청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ㆍ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말합니다.

    따라서 요건상 부합한다면 해당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