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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많은모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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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와 비트코인의 상관관계가 있나요?

흔하게 달러인덱스는 달러와 주요통화의 가치를 수치화한 것이 잖아요.

근데 달러인덱스가 강세면 코인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달러인덱스와 비트코인의 상관관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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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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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인덱스(dxy)는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주요 6개 통화 대비하여 수치화한 지표로, 달러의 강세나 약세를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면 달러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강한 달러는 투자자들이 달러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게 만들어, 비트코인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꽤 상관관계가 있는 편입니다. 아래 차트 보시면 달러 인덱스(빨간색) 안좋을때 비트코인(파란색) 좋고, 달러인덱스 좋을때는 비트코인 안좋은 걸 볼수 있습니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데요, 비트코인은 주식처럼 실적이 있는 자산이 아닙니다. 디지털금이라고도 불리는데 상품자산격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러니 달러가 약해지고 상대적으로 자산가격이 오를때 비트코인 좋고, 달러가 강해져 자산가격이 내릴때 비트코인이 안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돈 풀려서 가치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가만히 있던 물건, 부동산의 가격이 오르는 것처럼 비트코인도 기본적으로 같은 개념이라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달러인덱스가 강세로 전환된다는 것은 보통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수급에는 악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 그러나 반대로 달러인덱스가 금리의 영향이 아닌 다른 국가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것이라면 큰 영향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달러인덱스와 비트코인은 보통 역상관관계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달러인덱스가 강세를 보이면 비트코인은 약세

    달러인덱스가 약세를 보이면 비트코인은 강세를 보입니다.

    그 이유는 달러가 강해지게 되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게 되고, 위험자산 으로의

    투자 매력이 줄어들기 때문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트코인과 달러인덱스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달러인덱스와 비트코인은 상호 음의 관계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즉, 달러 인덱스의 움직임과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반대가 된다는 것으로

    달러 인덱스가 오르면 비트코인은 내리고

    반대로 달러 인덱스가 내리면 비트코인은 오르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은 비트코인이 달러가 약세인 경우 시세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달러화 가치 하락은 투자자산에 투자하는 심리가 상승하기 때문에 가상화폐 시장이 올라 갑니다.

    이는 역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의 상관관계로 뚜렷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은,나스닥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달러유동성이 시장에 강하게 풀릴경우 위험자산 성격인 비트코인시장도 항상 강세기조를 보였습니다 이에 달러유동성이 크게 풀리는 시기는 보통 달러인덱스가 약하기 때문에 이로인한 간접적인 연관성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인덱스와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역상관관계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달러인덱스가 상승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하고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비트코인의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달러인덱스가 강세를 보이면 이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거나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달러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경향이 강해졌음을 의미합니다. 이 때 비트코인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달러인덱스가 약세를 보이면 글로벌 유동성이 증가하고,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 투자할 여력이 커집니다.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의 수요을 증가시켜 가격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관계를 절대적이지 않으며 시기와 상황에 따라 변동이 큽니다. 특히 비트코인 시장은 아직 성숙하지 않은 시장이기에 많은 변수가 생길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달러인덱스가 상승하면 비트코인은 하락하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면 비트코인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달러 약세가 커지면 위험자산 선호도는 증가하게 되는데, 이때 달러 가치가 하락할 때 대체 투자수단으로 주목받게됩니다. 때문에 미국이 통화 공급을 늘릴 때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 상승 가능성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