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에게 기저귀를 채우고 있는데, 무더운 여름에 땀띠가 나게 되면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더운 여름에 아기를 출산해서 아기에게 기저귀를 매일 채워야 하는데, 이때 아기가 땀띠가 나게되면
아기의 청결과 건강을 위해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무더움 여름철 신생아에게 기저귀를 채우다보면 땀띠가 생기기 쉽습니다
땀띠는 아기의 피부가습하고 뜨거운 상태에 오래 노출되면서 생기는 피부자극으로, 아이에게 불편함과 가려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아기의 피부를 자주 청결하게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어 습기가 오래머물지 않도록하고 기저귀 교체시 따뜻한 물로 부드럽게 닦아내거나 전용물티슈를 사용할 때는 알코올이나 향이없는 순한 제품을 선택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여름철에는 땀띠 때문에 아기의 청결과 건강에 걱정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아기가 볼일을 보고 기저귀를 갈고 나면 10분 정도는 기저귀를 채우지 않고 통풍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기저귀를 자주 갈아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루에 몇 번씩은 시원한 부채 바람으로 시원하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여름에는 기저귀 부위가 덥고 습해서 땀띠가 잘 생깁니다. 자주 기저귀를 갈고, 통풍이 잘 되게 하며, 기저귀 떼는 시간도 주세요. 땀띠가 나면 미지한 한 물로 씻기고 땀디용 로션을 얇게 발라주세요.
안녕하세요~
아기의 피부는 민감하기 때문에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저귀를 갈 때마다 미지근한 물로 닦고 완전히 말려주는 게 중요합니다.
통풍이 잘 되도록 기저귀를 잠시 벗겨두는 시간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땀띠가 난 부위에는 베이비파우더 대신에 약산성 로션이나 땀띠 전용 연고를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상태가 심하다면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무더운 여름 어른들도 힘들지만 신생아들은 무더운 여름나기가 많이 힘듭니다. 신생아의 경우 피부가 얇고 땀샘이 미성숙하기 때문에 땀이 잘 빠져나오지 못해 모공이 막혀 좁쌀 같이 빨갛게 땀띠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기저귀 닿는 허리, 허벅지 사이, 엉덩이, 등, 배, 무릎 뒷쪽, 목 접히는 부분, 겨드랑이 등에 자주 생기게 됩니다. 신생아의 경우 간지럽고 따가워서 울고 보채기 때문에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며 시원하게 해주고 습하지 않고 건조하게 해주기, 자주 씻겨주기, 아기전용 땀띠분 발라주 등 좋습니다. 그리고 이불도 땀흡수가 잘되고 시원한것을 사용하며 기저귀를 풀러 통풍을 자주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청결과 건강을 위해서 시원한 온도로 일정하게 유지시켜주세요. 또한 자주 씻어주시면 좋습니다
신생아의 기저귀 발진으로 걱정이 많겠습니다.
신생아의 기저귀 발진은 흔한 피부 문제이지만 적절한 관리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기저귀를 자주 교체해주고,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가능하면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따뜻한 물에 적힌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씻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통기성 확보하기, 보호 크림 사용하기, 기저귀 종류 확인하기 등의 방법으로도 아이의 기저귀 발진, 땀띠를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요즈음 에는 통기성이 좋은 기저귀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썸머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여름철에는 자주 갈아주면 좋습니다
기저귀를 갈아줄때 물로 자주 씻어 주세요
통풍을 자주 시켜 주세요
가급적 면소재 옷을 입히고 시원하게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