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통풍 진단을 받으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 조절로 해결하고 싶으신 마음 이해됩니다. 통풍은 식습관으로 시간이 지나면 차차 나아지지만, 개인차가 있습니다. 급성인 경우에는 결국 시간이 답이지만 길면 1-2주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으로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수칙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1) 금주: 맥주뿐 아니라 모든 술은 요산 배출을 막고 합병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2) 퓨린 제한: 되도록 곱창같은 내장류, 등푸른 생선, 해산물, 과당이 많은 탄산음료, 정제당(디저트, 과자, 빵)을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붉은고기(소, 돼지- 가공육이 아닌 원물은 100g정도 드셔도 괜찮습니다)
3) 물 섭취: 하루 2L 이상의 물을 드셔서 요산 배출을 도우셔야 합니다.
4) 체중관리: 비만은 통풍의 주 원인이나, 급격한 단식, 너무 과한 운동(2시간 이상)은 요산 수치를 급격히 높여서 발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루 30분정도 가벼운 유산소 걷기, 실내 싸이클 정도면 충분합니다.
기본적인 식습관으로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