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과정에 있어 무심하면 좋을 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과한 보호와 과한 관심으로 인해 아이들의 성장에 되려 독이 되고 있는데, 키워보니 이 부분은 조금 무심해도 좋았다. 싶은 부분들 있으신가요?!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멋진 생각 입니다
과도한 개입 대신 관찰해 보세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하도록 기다려 주는 태도가 자율성과 자신감을 키울수 있어요
실패 경험하게 두세요
넘어지고 실수 하는 경험을 통해 배울수 있습니다
스스로 선책할수 있게 해주세요
옻,간,놀이 등 아이에게 맡겨 보세요
파이팅입니다
양육과정에서 조금 무심하면 좋은 것들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숙제나 공부에 대한 지나친 개입, 친구 관계에 대한 과도한 걱정, 식습관에 대한 집착, 감정 표현에 대한 과한 통제('울지마','화내지마' 등)
부모가 조금 내려 놓을 때 아이가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수에 대해 즉각적인 개입은 지양해야 해요. 아이가 넘어졌다고 해서 매번 달려가거나, 실수했다고 바로 해결해 주는 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성적에 대한 과도한 집착도 지양해야 합니다. 점수보다는 과정과 태도를 봐주셔야 해요. 모든 친구 관계에 끼어들거나, 아이의 모든 감정을 해결해주는 것, 그리고 계획을 다 정해주는 것도 아이의 자율성을 막아주므로 조용히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양육에서 무심해도 되는 부분은 아이의 작은 실수나 즉각적인 성취 요구, 사소한 집안 정리, 놀이 방식 선택 등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지켜보며 경험하게 하고, 실패를 통해 배울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친구관계나 흥미 활동 선택에 과도하게 개입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