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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맛있는식빵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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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의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격차가 커지는데 조취를 할수 없나요?

아무래도 은행이 대출 이자를 가지고 장사를 한다고 하지만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격차가 너무 크게 되면

서민들만 힘들텐데 이런것은 조정을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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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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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격차가 커지는 것은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 때문이지만, 격차가 과도하면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에 금리 산정 기준을 공개하도록 요구하거나 유도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조정에 나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자율은 시장 자율에 맡겨지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직접 통제는 어려우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금리 비교와 재테크 전략이 중요합니다.
    정부나 금융감독원은 가계부채 부담 완화와 금융소외 방지를 위해 정책금융상품을 확대하거나 은행권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대응합니다.
    결국 제도적 조치는 가능하나, 시장 균형과 금융자율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하는 과제가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들의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격차가 커지는 현상은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가중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정부와 금융 당국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여러 방면으로 조치를 취하여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를 어떻게 산정하는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여 소비자들이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대금리차를 정기적으로 공시하여 은행 간의 경쟁을 촉진하고 불합리한 금리 책정을 막고자 합니다.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과도하게 높게 책정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 산정 체계를 점검하고, 불합리한 가산금리 부과 여부를 감독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대금리차이가 크게 되면 소비자의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정부가 직접 개입할 수는 없겠지만 금융감독원에서 예대금리 차이를 줄이라고 권고할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들의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격차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까지 정부는 대출을 금지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대출 금리를 높인 것이기에

    정부가 대출 금지 정책에서 바뀌기 전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자칫 금융권의 시중금리까지 정부가 개입을 하게 되면 관치 금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개입만하려 하고 있습니다

    • 결과적으로 대출금리 격차를 줄이려고 해도 강제할 수 없고 최근에 공시를 통해 예금과 대출금리를

      공시하고 어떤 금융기관이 이 격차가 가장 큰 상황인지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행 법률상으로 은행들의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를 정부가 강제로 조정할 수는 없습니다.

    대신 다른 금융 조치를 통해 압박할 수슨 있습니다.

    금감원 직권 조사라든가...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예금과 대출은 각기 정하는 것이기에 사실 정부에서 직접 개입은 어렵지만, 금융당국에서 시장 점검을 한다는 압박 발언을 하면 은행에서는 그 차이를 줄이는 액션을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최근에도 금융위원장의 발언이 있었고, 조금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