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화와 서비스의 효용이 산술적인 효용이 아닌 한계효용에 위해 결정되는 경우입니다.
여기서 한계효용에 대한 개념 이해가 팔요한데 단위당 소비에 따른 효용 증가인데 여기서 효용은 쉽게 만족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령, 생수는 한 병 더 마시거나 가지게 되어도 만족감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즉, 교환가치도 떨어집니다.
반면, 금의 경우 한 돈 보다 두 돈일 가질 수 있으면 민족도가 매우 커지고 생수 보다 교환가치고 큽니다.
이는 일반재와 사치재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나는데 실제 우리 생활에 필요한 생수 보다 금의 한계효용이 더 큽니다. 이를 가치의 역설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