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나비잠자리는 어디에 서식하고 왜 나비잠자리라고 부르나요
국내에서만 볼수 있다는 나비잠자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나비잠자리는 어디에 서식을 하는것인지 궁금하며 왜 나비라는 이름을 잠자리가 갖게된것인지 궁금합니다
나비잠자리는 주로 국내의 산간지대나 습지에서 서식하며, 주로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 주변에서 발견됩니다. 나비잠자리라는 이름은 이 잠자리의 날개 모양이 마치 나비의 날개처럼 아름답고 색이 다채로워서 붙여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비잠자리'란 잠자리목 잠자리과의 곤충인데요, 배길이 약 23∼25mm, 뒷날개길이 약 34∼37mm이고, 뒷날개의 나비가 넓어 다른 잠자리와 구별이 쉬우며 머리를 비롯해 윗입술과 아랫입술은 검은색입니다. 나비잠자리는 잠자리에 속하지만 나비처럼 넓적한 날개를 펄럭이는 모습이 나비와 유사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6월에서 9월에 걸쳐 청람색 날개를 반짝이며 무리를 지어 낮게 떠서 미끄러지듯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유충은 주로 늪이나 하천에서 서식하고,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생태공원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서식이 확인되었으며, 샛강, 노들나루공원, 국립서울현충원 등 동작구의 한강 주변과 수변 녹지대는 나비잠자리가 선호하는 서식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강이나 호수, 연못 등 물이 있는 지역 근처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습기가 많은 곳이나 풀밭, 습지에서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비잠자리는 날개가 나비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특히 날개가 펼쳐졌을 때의 모습이 나비를 연상시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비잠자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잠자리 종류입니다.
이름처럼 나비처럼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이 특징적이며, 뒷날개가 넓고 아름다운 색깔을 띠고 있어 다른 잠자리들과 쉽게 구별됩니다.
나비잠자리는 주로 호숫가나 연못과 같이 수생 식물이 풍부하고 물이 깨끗한 지역에서 서식합니다. 특히,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하며, 무리를 지어 낮게 떠서 미끄러지듯 날아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지만, 특히 남부지방에서 많이 관찰됩니다. 이는 남부지방의 따뜻한 기온과 풍부한 수생 환경이 나비잠자리의 번식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비잠자리라는 이름은 그 생김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다른 잠자리들에 비해 날갯짓이 부드럽고 넓게 퍼덕이며, 나비처럼 가볍게 움직이는 모습에서 이름이 생긴 것이죠. 특히 뒷날개가 넓고 아름다운 색깔을 띠고 있어 마치 나비의 날개처럼 보이는 것도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주로 청정한 하천이나 계곡의 물가에서 서식합니다. 이들은 주로 수생 식물이나 나무의 그늘 아래에서 발견되며, 물가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비"라는 이름은 이 잠자리의 날개 모양과 색상이 나비와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나비잠자리는 날개가 넓고 화려한 색상을 가지고 있어, 일반적인 잠자리와는 다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형적 특징이 나비라는 이름을 부여받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국내에서만 볼수 있는 나비잠자리는 주로 숲속이나 습기가 있는지역에서 서식하는것으로 알려져 잇어요
나비라는 이름은 잠자리가 날개 모양이 나비와 유사하고 색도 유사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