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작성 시 솔직함과 과장의 경계가 궁금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저의 강점이나 경험을 어필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과장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적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ㅠㅠ 그렇다면 어느 정도까지 솔직하게 작성해야 하고, 어느 선부터 과장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면접관님들이나 인사 담당자님들이 보시기에 솔직함과 과장의 경계가 모호한 부분은 어떤 점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솔직하게 작성하되 저의 역량을 최대한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솔직함과 과장의 적절한 균형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내가 할수 없는 것을 단순히 면접점수를 높이기 위해 어필하지 마시고 장점을 최대한 부각해서 이야기하신다면 좋은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자기소개서는 너무 거창하고 화려할 경우 거부감을 느낄 수 있고 AI등으로 작성을 하게 될 경우 성의가 없어 보이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작성 시 간락하게 자기의 특장점을 기술을 하고 되도록 간결하게 표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관들은 자기소개서 다 읽지 않고 핵심 요소만 체크를 하기 때문에 보기 좋게 간략하게 핵심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면접관들은 거짓말보다 핵심 없는 과장에 더 실망합니다. 결국 아무것도 안했구나라고 느끼게 만드는 글이 가장 위험합니다. 따라서 말보다는 행동 중심으로 작성하고 실패도 정직하게 말하면 강점으로 바뀝니다.
핵심은 강점 = 경험 + 결과 + 배움의 구조로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자기소개서에는 가급적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과장은 심사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까지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읽으면서 과장이나 거짓말이라는 것이 티가 난다면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자기소개서에는 질문과 같은 부분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경력 및 학력등에서 있어서는 사실 그대로를 적어야 하지만, 그외 본인이 판단하는 마음가짐이나 자세등은 주관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약간의 과장을 섞으셔도 문제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읽는 사람들을 고려할때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정확한 사실전달을 위주로 표현 하시는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인사 담당자들은 자기소개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면접 과정에서 질문을 통해 진위 여부를 파악합니다.
면접관 / 인사 담당자가 보기에 모호할 수 있는 부분 :
팀 프로젝트에서 의 기여도 : 팀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자신의 역할을 어느 정도까지 강조할 것인가? 혼자 모든 것을 한 것처럼 쓰기보다는 팀 내에서 자신이 맡았던 구체적인 역할과 기여한 부분을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과 측정의 주관 성 : 정량화 하기 어려운 성과나 경험을 서술할 때, 주관적인 판단이나 감정을 너무 강하게 내세우는 것은 과장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당시 상황 , 자신의 노력,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변화 등을 객관적으로 설명하되, 어떤 의미 있는 결과가 있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상적인 표현 :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했다'와 같은 추상적인 표현은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면 과장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어떤 노력을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드는 것이 좋습니다.
솔직하게 작성하되 역량을 돋보이게 하는 노하우 :
결과를 강조하는 겁니다 : 어떤 경험을 했는지 나열하기 보다는 ,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어떤 결과를 얻었는 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수치화 된 성과를 제시하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활용해보세요 : 추상적인 설명보다는 실제 겪었던 특정 상황, 자신의 행동, 그리고 그 결과를 생생하게 이야기 처 럼 풀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자애로운 아버지와 지혜로운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와 같은 진부한 표현이나 부모님 이야기는 지원 직무와 연결될 수 있는 자신의 경험을 쓰셔야 합니다.
지원하는 직무와 회사에 맞춰 작성하세요 : 인사 담당자들도 회사와 연관되는 것이 있는 지를 볼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 중에서도 지원하는 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이나 회사의 가치와 연결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두괄 식으로 작성하는 겁니다: 문단의 핵심 내용을 앞에 제시하여 인사 담당자가 빠르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표현을 사용하세요 : '노력했습니다' 보다는 '기여했습니다'와 같이 명확한 동사와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맞춤법, 띄어쓰기는 물론이고 문장의 흐름이 자연스러운지, 내용일 중복되지 않는지 여러 번 읽어 보고 수정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자기 소개서는 단순한 자기소개가 아니라 , 본인이 가진 잠재력과 역량을 보여주고 면적으로 이어지게 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내가 면접관 이라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면 면접 관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할 것입니다. 실제로 겪고 이루신 일들을 잘 정리하셔서 진솔하게 표현하는 데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한 본인이 맘에 들고 면접관 들 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자기 소개서 작성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