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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과감한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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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은 어떤건지 나을수있는 방법..

성별
여성
나이대
25

안녕하세요

모낭염이 머리카락을 다 안말리고 습하게 있어서 두피에 모낭염이 생겼다면 안습하게 잘 말려주면 나을수 있는건가요?

두피 모낭염이라도 세균이라 두피외에 모낭이 있는 피부엔 다 모낭염이 생긴거라고 봐야하나요?

약,연고 안쓰고 관리로만 나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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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모낭염은 말 그대로 모낭 부위에 생긴 염증을 의미합니다. 모낭염이 발생하였다고 하여서 반드시 약물 치료를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며 경미할 경우 관리만으로도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심하다면 약물 치료를 통해서 해결을 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일단 모낭염이 맞는지 피부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낭염에 대해서 머리를 잘 말려주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인입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두피 모낭염은 모낭에 세균(주로 포도상구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염증 상태로, 습한 환경은 이러한 세균 증식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줍니다. 머리를 충분히 말리고 두피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은 모낭염 관리의 중요한 부분이며, 경미한 모낭염의 경우 이러한 위생 관리만으로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다만, 두피의 모낭염이 다른 신체 부위의 모낭염과 반드시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는 없으며, 각 부위는 독립적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관리로는 항균 성분이 포함된 샴푸 사용, 규칙적인 샴푸와 충분한 건조, 수건이나 빗 등 개인 위생용품의 청결 유지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경우, 또는 발적, 통증, 부종이 동반된다면 단순 관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모낭염은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로, 일반적으로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충분히 말리지 않아 습한 상태가 지속되면 두피에 모낭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모낭염이 생기면 두피뿐만 아니라 몸의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반드시 모든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머리카락과 두피를 잘 말려주는 것은 모낭염 예방 및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환기 잘 되는 곳에서 드라이기를 이용해 착실히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미 염증이 심하다면 연고나 약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태가 많이 심각하지 않고 초기 상태라면,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고 자극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회복될 수 있습니다. 두피 청결을 위해 모낭염에 적합한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리 방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두피 모낭염이 있으시다면 머리를 습하지 않게 뿌리까지 잘 말려주시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가벼운 정도라면 약없이 나을수 있지만 진행되었다면 항생제 연고를 써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부위에도 반드시 모낭염이 같이 오는 것은 아니고 부위마다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모낭염은 모낭(털이 자라는 곳) 부위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주로 박테리아(특히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두피의 경우, 머리카락이 습한 상태에서 자주 마르지 않거나, 먼지, 기름, 땀 등으로 모낭이 막히면 세균이 증식하면서 모낭염이 생길 수 있어요

    두피 모낭염이 발생한 경우, 머리카락을 깨끗이 말리고, 샴푸로 두피를 자주 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약이나 연고를 사용하지 않고 관리로만 치료하는 경우, 경미한 상태에서는 나을 수 있지만, 염증이 심하거나 반복될 경우 항생제나 연고가 필요할 수 있구요

    또한, 모낭염은 두피뿐만 아니라 몸의 다른 부위, 예를 들어 얼굴이나 몸통에도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합니다.

    상황이 지속되거나 상태가 심각해진다면, 피부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