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에서 전력이 남아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전기가 가끔 찌릿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전원을 끈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왜 찌릿한 상태가 지속되게 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정말 어려운 전기의 세상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전원을 껐음에도 불구하고 찌릿한 전류를 느낄 수 있는 이유는 "잔류 전류" 때문입니다. 컴퓨터의 파워 서플라이는 전원을 차단해도 콘덴서에 전하가 일시적으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외부 케이스나 포트 부분에서 미세한 전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접지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찌릿한 전류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접지를 제대로 확인하고, 그래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전기 설비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전기를 끈 후에도 찌릿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컴퓨터의 전원 공급 장치는 보통 전기 에너지를 축적하는 커패시터를 포함하고 있어 전원을 꺼도 일정 시간 동안 전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접지되지 않은 전기 장비는 정전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전원을 완전히 차단한 상태에서 전원 코드까지 뽑아두는 것이 좋고, 특히 주변 환경의 고습도나 정전기 발생이 쉬운 환경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두현 전문가입니다.
원인을 한가지로 특정짓기는 힘들고
첫번째로 정전기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끄더라도 정전기가 축적되어 있는 경우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케이블이 손상되었다면 약간의 전기가 누설되어 찌릿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컴퓨터를 아무리 껐다고 해도, 전기 콘센트를 분리하지 않는 이상, 대기 전력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내부의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에는 수많은 커패시터가 있어서, 전기를 껐다고 해도, 전위차를 유지하려는 기능때문에 잠깐이나마 전류를 방출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호 전문가입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찌릿한 느낌이 지속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정전기가 쌓여서 발생하는 감각일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컴퓨터 내부의 커패시터가 전기를 저장하고 있다가 방전되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접지 문제가 있을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찌릿한 느낌이 느껴진다면,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연 전문가입니다.
컴퓨터의 전원을 꺼둔 상태라고 하더라도, 대기전력이라는것이 존재 하기 나름입니다.
실제로는 전원콘센트가 연결 되어 있을것이며, 데스크탑 내부에있는 전원공급기에는 가정용 220볼트가 지속 공급되고 있을꺼에요..
이로 인해 순간적이지만 누전이 생기게 되는것이며, 질문자님께서도 이러한 누전에 노출이 되고 있으신듯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컴퓨터 내부의 캐패시터가 전압을 저장하고 있어서 컴퓨터를 전원을 꺼도 그 전압이 지속되어서 누전되어서 찌릿할수 있습니다. 또는 컴퓨터에 정전기가 발생되어서 찌릿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문가입니다.
데스크탑이 꺼지고도 찌릿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전원공급장치 내부의 잔류 전압 때문이거나, 누전이 발생하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느낄정도의 전기라면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as센터를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아마도 데스크탑 내부에 남아있는 전력은 커패시터에 의한것일텐데요. 이 커패시터가 충전한 전력에 의한 찌릿함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원이 꺼진 상태인데도 가끔씩 전기가 찌릿찌릿 느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주로 정전기나 누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나열해 보겠습니다.
정전기
정전기는 공기 중의 습도가 낮을 때 자주 발생하는데,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 흔합니다. 몸에 축적된 정전기가 금속성 부품이나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에 닿으면 갑작스럽게 방전되어 찌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 외부의 금속 케이스나 USB 포트 등의 금속 부위에 손을 댈 때 정전기 방전으로 인해 찌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전원이 꺼져 있어도 발생할 수 있는 일이며, 몸과 기기 간의 전하 차이로 인해 순간적인 방전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접지 불량
접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도 전기적 불안정으로 인해 찌릿한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다른 전자기기는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도 미세한 전류가 흘러나올 수 있는데, 접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이 전류가 축적되어 사람이 접촉할 때 전기적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전원이 꺼져 있더라도 플러그가 꽂혀 있다면 미세한 전류가 흐를 수 있으며, 접지가 불량할 경우 전자기기 외부로 전류가 새어나와 금속 부분을 만졌을 때 찌릿한 느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원 장치의 잔류 전류
컴퓨터의 전원 공급 장치(PSU)는 전원을 끈 뒤에도 일정 시간 동안 잔류 전류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전원은 꺼졌지만 플러그가 꽂혀 있거나 내부 회로에 약간의 전류가 남아 있을 때, 컴퓨터 외부의 금속 부위를 만지면 찌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전
누전은 전자기기 내부의 전기 배선이나 부품의 결함으로 인해 전류가 정상적인 경로를 벗어나 금속 케이스로 흐르는 경우입니다. 누전이 심한 경우라면 찌릿한 정도가 아니라 감전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 전자기기의 접지 상태와 전기 배선을 점검해야 합니다.
이러한 원인에 의해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찌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이중 접지 문제와 누전이 있을 경우 감전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으니 현상이 반복되면 대책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데스크탑 컴퓨터가 꺼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있다면, 이는 대기전력에 의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원을 끈 후에도 일정량의 전력을 소모하게끔 되어있는데, 이를 대기 전력이라고 하며, 일부 전자 회로가 활성화 되어 있어 전압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접지의 문제로 인한 문제나 누설 전류 등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전원을 껐음에도 불구하고 찌릿한 전기가 느껴지는 이유는 잔류 전하 또는 대기 전력 때문입니다. 컴퓨터를 끄더라도 전원 공급 장치(PSU)나 메인보드에는 소량의 전기가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이는 특히 대기 모드에서 시스템을 빠르게 재부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일부 컴포넌트는 전원이 꺼진 후에도 대기 전력을 소비하면서 내부에 전하를 유지합니다. 이러한 잔류 전하가 금속 케이스나 기타 접촉 가능한 부분에 전달되면 접촉할 때 찌릿한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려면 전원 코드를 뽑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잔류 전하가 방전되어 찌릿한 느낌이 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데스크탑에서 전기가 남아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단 파워가 꽂혀져 있고, 대기전력이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전체 전원도 내리고, 파워도 내린다면 대기전력이 없는 상태가 되어서, 전력을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