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직장 생활을 같이했던 동료가 청첩장을 줬는데 가야되나요?
5년전 쯤 제 첫 회사에서 알게 된 직장 동료 입니다.
제가 다른 회사로 이직하고 나서 서로 연락할 일이 없었는데
어제 뜬금없이 잘지내냐면서 자기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 보내면서
한번 보자는 데.. 꼭 만나서 봐야되나요?
별로 친하지도 않았고 가고 싶지 않은데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5년이나 만나지도연락하지도 않았고 맘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만날이유가 없습니다. 꾸준히 연락을했다면 몰라도 마음이가시는데로 하면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그전 직장에 다니면서 친하지도 않았고, 이직하고 서로 연락하고 지내지 않았고, 앞으로도 연락하고 지내지 않으실거면,특히 본인도 가고 싶지 않다면 결혼식장에 가거나 축의금을 내실 필요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풋풋한쥐56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저 같으면 가지 않는다 입니다.
결혼 후에 서로 왕래를 한다거나 안부를 묻는등의 연락을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축하를 해줘야 하는 자리인데 마음이 불편한 상태로 참석을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한번 보자는 말은 신경 안쓰셔도 되구요.
5년간 연락이 없다가 온게 청첩장이라면 머 굳이 가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어느 정도 교류가 있었어야 청첩장인거지 뜬금없이 보내는건 고지서죠.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더이상 인연을 이어갈 생각이 없다면 무시하셔도 되지만 굳이 연락이 왔다면 선약 핑계를 대시던 하고 무통장으로 보내시거나 대리인 축의금 3만원 보내시고 끝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온화한호박벌53입니다.
별로 친하지 않았던 전 직장동료에게서 온 청첩장으로 결혼식참석은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추후에 질문자님께서 결혼할때 해당 전 동료를 초대하거나 딱히 큰 연결점이 없다면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슬거운줄나비30입니다.
이전부터 연락을 주고 받은 사이도 아니고 앞으로도 연락을 주고 받을 사이가 아니라면.... 거기다 본인도 가고싶은 마음이 없다면 안가는게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