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침에 깨어나보면 오줌을 팬티에 지리는데 어떻게 하죠?
아이가 7살인데 요즘들어서 아침에 보면 팬티에 오줌을 항상 지려 있습니다. 양이 많은 건 아니지만 한 500원짜리 3-4개 수준으로 오줌을 지리는데 처음에는 그려려니 했는데 이런 현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니 걱정이 됩니다
7세 아이가 밤에 오줌을 지리는게 일주일 이상 지속돼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소아 야뇨증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의도하지 않게 자는 동안 소변을 보는 상태로 흔히 성장 과정의 일부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 방광 발달 미숙, 심리적 스트레스, 과도한 피로, 배변 훈련 시기 문제일 수 있습니다.
대처 방법은
혼내지 않기, 수면 전 습관 조절(잠들기 1~2시간 전 물이나 과일 섭취 줄이기), 화장실 다녀오기, 칭찬과 보상 활용, 야뇨경보기 사용, 기다림과 인내 등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 아이가 아침에 팬티에 소변을 조금씩 지리는 현상은 야뇨증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흔히 밤사이 소변량이 많거나 방광의 조절 능력이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꾸짖지 않고 자연스럽게 격려해 주고 자기 전에는 꼭 화장실에 가도록 지도하며 늦은 시간 수분 섭취를 줄여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장기간(2주 이상) 지속되거나 소변량이 급격히 늘거나 피·통증 등의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면 소아과 또는 비뇨기과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팬티에 소변을 지리는 이유는
아마도 잠을 자면서 소변을 보고 싶은데도 참고 잠을 자기 때문 입니다,
아이에게 잠을 자는 도중 소변이 마려움을 느끼면 참지 말고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서 볼 일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겠구요,
그리고 잠들기 전에는 수분의 섭취를 하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하여 불안함이 있다 라면
안 좋은 꿈을 꾸면서 소변을 지리는 경우도 있으니 이때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 아이가 아침마다 팬티에 소량의 소변을 지리는 현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원인을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야뇨증 초기증상이 방광조절 미성숙, 스트레스나 심리적 요인일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를 혼내지 말고 부드럽게 이유를 묻고 물마시는 시간을 조절해보고 자기전에 화장실을 꼭 가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