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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아들과 잘 지내는 방법이 궁금해

사춘기아들과 잘 지내는법을 알려주면 좋겠어 말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어디까지 간섭하고 통제는 어느정도가 적당한지..구체적으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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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춘기 아들과 잘 지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감정 싸움을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좋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는 간섭한다고 생각하여 서로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준다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려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 아들과 잘 지내는 방법은

    사춘기 시기의 아이들은 호르몬변화로 인해서 예민함과 민감함이 폭발 되어짐이 큽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잘 파악하고,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가 왜 이러한 행동을 하고 이러한 언어를 사용 했는지에 대한 부분을 아이의 눈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또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아이의 감정선을 존중하고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살펴보면서 아이의 감정을 최대한 공감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을 한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아들과 잘 지내려면 우선 존중과 공감이 필요합니다. 말할 땐 비난 대신 '네 생각은 어떠니?'처럼 의견을 묻고, 사소한 일상은 스스로 선택하게 두며 중요한 가치나 안전 문제만 선을 지켜주는 게 좋습니다. 간섭은 최소화하되 관심은 꾸준히 표현하고 대화는 명려보다 대안 제시로 풀어가면 갈등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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