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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한참고래252
새침한참고래25223.08.23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많이합니다

나이
36
성별
남성

제가 우유를 마시면 배탈이 나면서 설사를 합니다. 초코우유나 바나나우유같은거는 하지않는데 흰우유만 먹으면 설사를 자주하더라고요.

왜그런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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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지아 의사입니다.

    질문자분께서 적어놓으신 내용을 보니 우유를 마신 후 설사 증상 때문에 현재 신경이 많이 쓰이실 것 같네요.

    충분히 궁금하실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해당 증상은 유당불내증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유당을 소화하는 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의 경우 설사 등의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으면 동양인에서는 흔하게 나타납니다.

    흰 우유가 아닌 맛과 향이 첨가된 제품은 유당 성분의 함유량이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유당불내증의 경우 자주 소량씩 드시면 점차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궁금한 부분의 해결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우유가 체내에 흡수가 원할히 되지 않아서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유당을 분해하는데 문제가 선천적으로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유 섭취하면 설사를 할수 있어요.

    유당 없는 우유를 드셔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우유를 드시면 설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우유속 포함된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가 결핍된 유당불내증이라는 증상이 있는것으로 사료되오며,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우유를 안 드시거나 조금씩 나누어서 드시는 것이 방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락토오스 즉 유당 불내성을 의미하게 되는데 유당 불내증은 우유를 먹고 난 뒤에 설사하거나 묽은 변을 보는

    것을 의미하며 배가 더부룩하고 빵빵한 느낌이 들고 가스가 차면서 냄새가 나쁜 방귀를 뀌기도 합니다.

    유당불내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우유를 마시고 난 뒤에 나타나는 증상을 우선 확인해야 해요. 유당을 섭취하고

    난 다음에 혈액검사로 몸의 상태를 확인하고, 유당이 소화되지 않으면 만들어지는 가스를 확인하는 수소 호흡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어린아이는 대변을 검사해서 확인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는 치료제가 있지는 않아 증상이

    심한 경우, 우유를 줄이도록 권고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유당 불내성이라고 우유에 있는 유당 성분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유제품을 피하시면 되고 특별히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유당 불내증이 있어서 나타난 증상입니다. 초코나 바나나 우유는 가공유가 원유보다 많이 들어가서 증상이 덜할 겁니다.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아무래도 , 유당분해 효소가 부족한 경우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한국인에서 많은 분들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락토프리 우유 등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내과에 내원하시어 유당불내증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 보시는 것이 좋겠으며 증상지속시는 우유섭취를 제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흰우유에는 많은 양의 젖당(유당)이 있는데 그것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할 경우에는 배탈이 난 것 같이 설사를 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성이라고 부르는데, 체질적인 것이며 동양인에서 상당히 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유당 불내성이 원인 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당불내성은 몸이 유당이라는 설탕을 제대로 분해하거나 소화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유당은 주로 우유나 유제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유당을 분해하고 소화하기 위해서는 랙타아제라는 효소가 필요합니다. 유당불내성을 가진 사람들은 이 랙타아제 효소의 활성이 낮거나 부족하여, 섭취한 유당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합니다.

    유당이 장에서 제대로 분해되지 않으면, 대장 내의 세균들이 유당을 발효시켜 가스를 생산하게 되고, 이로 인해 설사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