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임파선)수술후 성대마비증상
안녕하세요.
저는 지역 종합병원에서 22년말 건강검진을 받다가 (목 초음파) 갑산선 암으로 판단되어 상급병원인 대학병원에서 2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갑상선 및 입파선까지 암이 있어 목을 절개하였고 이상없이 암조직을 제거하였고
3~4개월 지나면 목도 이상없이 돌아 올거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아침마다 발성 목운동을 추천하여 꾸준히 출근하면서 차에서 진행)
이후 동이원소치료 및 재활의학과에서 치료확인중 성대마비라고 전달받았습니다.
현재 7개월이 지났는데 쉰소리만 나오고 옆사람만 알아글을수 잇을정도의 소리나오는데 이비인후과에서는 기다려보자는 소리와 성대가 않돌아올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무책임한 경우가)
6월 감기로 동네 이비인후과를 방문했을때 제의 상태를 보시고는 수술을 잘못해서 성대(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집도 않하고 내분비외과에서 진행) 신경이 죽었다라고 하시면서 대학병원에 소견서를 제출해보라고 작성해주셨는데 아직 제출하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수술이 잘못되어 그런건지
현재 7개월이 지난 현재 성대가 그나마 V자로 되어 있어 숨을 쉴수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성대수술을 해야하는데 성과가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6월 부터는 한의원에서 진맥하고 복 부드러워지는 한약도 먹고 있으며, 회사에서 말을 못해 편의를 많이 봐주고 있으나 안되면 퇴사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과 많은건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다들 감상선 수술하고 말하는거에 이상없는걸로 나와있는데 ...
이런 경우는 대학병원을 옮겨야 하는건지 치료가 되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수수하신 외과를 방문하여 성대 관련 불편감에 대한
상담 / 향후 치료를 상담 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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