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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낯설어 울었다고 하던데 괜찮을까요?

아이가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서 오늘하루 지내고 왔는데

집에오니 아이가 친구들을 몰라서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적응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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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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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가 유치원에 첫 등원한 후에 낯설어 하며 울었다고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환경을 접하다보니 아이가 불안하고 낯설어서 울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에는 정도의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아이와 천천히 떨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잠시 헤어져 있더라도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고, 정해진 시간에 엄마가 돌아온다는 믿음을 줘야 합니다. 엄마와의 애착을 잘 형성하고 신뢰가 두터울수록 아이는 엄마와 잘 분리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편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다른 형태로 아이와의 분리 불안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린이집에 첫 등원을 하였다면 '

    낯설음이 발생 하였을 것입니다.

    처음 겪는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분위기를 적응하는 것에 대한 힘들이 있을 수 있어요.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낯설음의 마음을 공감하여 주고, 친구들과 선생님과 올바른 사용 작용을 하면서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은데요.

    우선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분위기 및 이미지를 아이에게 자주 설명을 해줌으로써 환경에 대한 적응을 도와주는 것이 좋구요,

    새로운 사람의 적응은 각 상황에 적절한 언어,행동, 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 집을 보내지 않고 유치원에 처음 보냈다면 아이가 적응 하는데 많이 힘들거라 생각 됩니다

    대부분 어린이집을 다니다 온 아이들은 처음 본 친구들을 탐색 하면서 나하고 잘 어울리는 친구를 찾게

    됩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아이라면 가정에서 조금 지나면 친하게 지낼수 있을 거야 하면서 아이를 안정 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어린이집과는 다르게 유치원은 각 반마다 아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이 하나하나 신경 써주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울거나 해도 어린 아이들 처럼 신경을 써 달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유치원을 보내는 것 보다 내 아이가 환경이 아이들이 많은 것이 좋은 건지 아이가 많지는

    않지만 아이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주는 어린이집이 더 좋은 환경인지 잘 살펴 보고 결정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걱정이 많으시죠

    하지만 아이가 처음 낯선 환경에서 우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새로운 적응 과정에서 생길수 있는 자연 스러운 일 입니다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은 정서적 으로 안정감을 주는 일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해 주세요

    유치원 은 좋은 곳이라는 안정감을 주세요

    유치원 에서 있었던 일들을 자주 묻고 대답해 주세요

    선생님과 소통 하면 잘 지켜봐 주세요

    곧 좋아 질거에요

    파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린 아이의 경우 낯선 환경에 불안하여 울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해 주세요

    유치원의 좋은 점을 많이 이야기 해줘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많이 심어 주세요

    부모님이 약속 시간을 잘 지켜주시고, 점진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처음 등원하는 유치원은 어색하고 적응하기 힘들었을꺼라 생각해요. 아이도 친구들을 몰라 답답하고 힘들었을텐데 잘했다고 꼭 안아주세요. 그리고 응원과 용기를 주면 아이는 곧 잘 적응할꺼라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처음에는 낯설어 울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과정입닞다.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들과 친해지고 적응할테니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처음에는 낯설어 울 수 있지만, 점차 적응할 것입니다.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처음에는 모든 아이들이 낯설어 울기도 하고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응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서서히 친구들과 친해지고 선생님과 친해지면 좋아질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처음 적응할 때 친구들과의 관계가 낯설고 어려워 울거나 불안해하는 것은매우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유치원은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아이는 처음에는 그 변화에 대해 긴장하거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친구들을 몰라서 우는 것은 그 자체로 큰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아이가 사회적인 관계를 어떻게 형성할지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처음에는 친구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질 수 있고 그로인해 불안하거나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감정은 새로운 환경에서 점차 익숙해지면서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돕는 것입니다 아이가다른 친구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켜봐주고 친구드로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면 점차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낯설어 울었다면 집에서 유치원에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