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효과는 미국 경제학자 어빙 피셔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경제용어로 물가상승, 명목금리, 실질금리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이라고 하는데, 인플레이션일 때 피셔효과가 왜 자주 거론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종영노무사입니다.
피셔효과는 인플레이션율의 변동이 명목이자율의 변동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의미하며, 피셔방정식에 따라 명목이자율은 실질이자율과 기대인플레이션의 합으로 도출됩니다.
이에 따라 예상 인플레이션이 경직적인 단기에는 명목이자율 변동 시 실질이자율에 변동을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피셔효과는 시중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기대심리등 두 관계를 나타내는것으로 명목금리는 실질금리와 인플레이션율의 합이라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피셔효과는 명목금리, 실질금리, 예상 인플레이션 등을 통하여 시중금리와
인플레이션의 기대심리의 관계에 대한 이론으로 인플레이션과 아주 밀접하기 때문에
계속 거론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피셔효과는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는 인플레이션 예상치와 같다라고 할때 현재 명목금리가 4% = 기대인플레이션 2% + 실질금리 2%로 계산되는데 만약 실제 인플레이션이 4% 이상으로 넘어가면 오히려 최초 예금한 금액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이자를 받더라도 원금대비 실질적으로는 손해가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