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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3.01.12

피셔효과는 무엇이고 어디에 쓰이나요?

피셔효과는 사람의 이름을따서 붙인건가요? 그리고 피셔효과의 의미와 경제에서 어떨떄 사용되는 용어인지 공유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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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피셔 효과는 명목 이자율(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이자율)이 실질 이자율(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이자율)에 예상 인플레이션율을 더한 것과 같다는 경제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1930년대에 처음 제안한 경제학자 Irving Fisher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Fisher 효과는 다음 방정식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명목이자율 = 실질이자율 + 기대인플레이션율

    실질 이자율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투자 수익률입니다. 차용하거나 투자한 자금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냅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미래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율이다.

    피셔 효과(Fisher effect)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높아지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구매력 상실을 보상하기 위해 명목이자율도 함께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기대인플레이션율이 낮아지면 명목이자율도 낮아집니다.

    피셔 효과는 이자율, 인플레이션 및 경제 활동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재무 분석 및 의사 결정, 특히 중앙 은행의 명목 금리 설정과 실제 투자 수익률 평가에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피셔효과는 미국의 경제학자 피셔(Fisher, I.)가 제안한 경제 이론으로 시중 금리와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시중의 명목 금리와 실질 금리의 차이는 인플레이션의 예상치와 같으며 산식으로 표현하게 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명목금리에 미치는 영향 = 명목상 금리 - 실질금리 차이]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피셔 효과는 경제학자 어빙 피셔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피셔 효과는 명목 이자율(인플레이션 조정 전 이자율)이 실질 이자율(인플레이션 조정 후 이자율)에 예상 인플레이션율을 더한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즉, 명목이자율은 예상 인플레이션율을 반영하여 조정됩니다.

    이 관계는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율의 변화가 명목 이자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명목 이자율의 변화가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데 사용됩니다. 피셔 효과는 중앙 은행과 경제학자들이 금리와 인플레이션 간의 관계를 예측하고 이해하며 통화 정책 결정을 내리는 데 자주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피셔 효과(Fisher effect)는 인플레이션율의 변동이 명목이자율의 변동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경제학자 어빙 피셔의 이름에서 유래됬습니다.

    통화긴축을 할 경우 유동성 부족으로 금리가 상승하는 유동성 효과는 단기에 그리거 중장기적으로 물가 하락을 가져와서 명목금리도 하락하는 것이 피셔효과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2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제학자 어빙 피셔의 이름에서 따온 피셔 효과는 인플레이션이 명목상의 금리에 미치는 효과, 즉 명목상의 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말합니다. 매년 10%의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자가 얼마만큼의 가치를 지니는지(이자로 실제 무엇을 구매할 수 있는지의 면에서)는 전적으로 인플레이션 비율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4%라면, 실질적인 이자소득은 6%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10%의 명목상 금리를 실질금리와 인플레이션 비율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명목상 금리는 실질금리에 인플레이션을 더한 것입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1% 상승하면 (돈의 공급이 증가했기 때문에) 명목상 금리도 1% 상승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피셔 효과는 인플레이션이 명목상의 금리에 미치는 효과, 즉 명목상의 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말합니다. 매년 5%의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자가 얼마 만큼의 가치를 지니는지(이자로 실제 무엇을 구매할 수 있는지의 면에서)는 전적으로 인플레이션 비율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4%라면, 실질적인 이자소득은 1%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5%의 명목상 금리를 실질금리와 인플레이션 비율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명목상 금리는 실질금리에 인플레이션을 더한 것입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1% 상승하면 (돈의 공급이 증가했기 때문에) 명목상 금리도 1% 상승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피셔효과는 시중의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심기의 관계를 나타내는 이론으로, 명목금리는 실질금리 + 예상인플레이션율을 합과 같다는 이론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피셔효과

    명목금리 격차는 단지 인플레이션 예상치의 차이에 불과하게 된다는 것이다.

    미 경제학자 어빙 피셔(Irving Fisher, 1867~1947)가 제안한 경제이론이다. 명목금리 격차는 단지 인플레이션 예상치의 차이에 불과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실질수익률이 연 4%이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예상치가 9%, 영국의 인플레이션 예상치가 13%라면 미국의 명목금리는 13%, 영국의 명목금리는 17%가 된다. 이 피셔효과는 환율 예측을 위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