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금액이 들어간 건 아니지만 사실 회사 재무재표나 매출 당기순이익 등을 살펴볼 때 상장폐지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나스닥 조건에 맞지않이 상장폐지가 결정되었는데요
이게 다시 재상장 가능성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가 확정된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팔지 않게 되면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빨리 매도를 하시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만약 자진상폐를 하거나 합병으로 인한 상장폐지의 경우에는 재무상의 문제가 아닐 수 있어서 해당 주식을 보유하시면서 배당을 받으시는 것도 하나의 투자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 폐지가 확정된 미국 주식인 경우, 일정 기간이 지나고 나면 나스닥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없습니다.
다만, 재무재표 등이 괜찮은 기업임에도 상장폐지를 당한 경우라면, 추후에 다시 나스닥 상장 요건을 갖추면 재상장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확한 상장폐지요건을 모르겠네요.
생각나는 유형을 말씀드리면
1. 상장폐지를 당한 경우에는, 비상장 주식이되겠죠. 거래하기가 너무 불편해지고, 시세도 잘 알지못해서 그 자체로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2. 지배구조를 바꾸기 위해 의도적으로 상장폐지해서 청산 / 주식매수청구권 등이 있을 것 같아요. 회사가 좋은 상황이라면 안팔고 버티면 합병된 후 주식이라거나, 재상장을 기대할 수도 있겠죠.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나스닥의 경우도 상장폐지 후 다시 상장한 사례가 있으며, 나스닥 상장폐지 후 다른 나라의 거래소에 상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 될 경우 해당 회사가 청산까지 가지 않는 이상 주식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상장폐지에 따른 거래가 용이하지 않아 환금성은 상당히 훼손될 수 있고 대부분 주가가 폭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재상장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나 극히 드물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안팔리면 당연히 위와 같은 경우에는
비상장시장에서 거래하여야 하나 거래가 잘 될 지 의문이며
재상장 여부는 기업마다 모두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된 미국 주식은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습니다. OTC 핑크 시장에서는 해당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