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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정형외과

영원한천인조196
영원한천인조196

제가 현재 지금 군복무중에 전방 십자인대 끊어짐

나이
21
성별
남성

제가 2월 15일 에 gop에서 제설 하다가 쭉 미끄러지면서 큰 돌덩이에 무릎을 부딪히고 2달이 지나도록 아파서 휴가 나와서 병원에서 진료를 보니 전방십자인대가 10개 정도 끊어졌습니다 이런 경우 군복무하는데 지장이 생겨서 신체검사를 다시 받아서 4급으로 나오는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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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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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면 무릎 불안정성과 운동제한으로 군복무에 지장이생길수있는데요 정형외과에 방문해 신체검사를 받아본다면 4급판정이 가능할수있습니다~ 4급판정을 위해서는 MRI, 수술기록, 의사의 소견서처럼 객관적인 자료를 제출해야하는데요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 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방 십자인대 손상은 무릎의 안정성과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군복무 중이라면 신체 활동이 필수적인데, 이러한 부상은 일상적인 복무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전방 십자인대가 손상되었을 경우 통증뿐만 아니라 무릎의 불안정성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무릎의 안전성과 기능 회복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심각한 십자인대 손상은 군복무에 대한 신체검사 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등급 판정은 병원의 신체검사 결과와 군의관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시 신체검사를 요청할 수 있으며, 군의관의 판단에 따라 군복무가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면 4급 판정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병원 기록과 MRI 등의 진단 자료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질문자분의 상황에서는 병원에서 상세한 진단서를 준비해두시고, 군의관과의 상담을 통해 신체검사를 요청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을 보아 군 복무중 십자인대 파열이 부분파열 또는 완전파열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우선 그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으시고 군 병원에 가셔서 이러한 서류를 드리고 다시 검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후 재신체검사 신청서를 병무청에 주거나 분대장한테 보고 후 소대장 그다음, 행보관 또는 중대장에게 보고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전방십자인대 부분 파열이라면, 4급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확실히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지금 현재 군 복무중이시고 2월 15일 GOP 근무중 제설을 하다가 넘어지시면서 무릎을 다쳐서 검사를 받아보니 전방 십자인대가 10개 정도 끈어졌다고 하셨는데 십자인대는 1개로 10개라는 표현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십자인대의 손상이 있고 재검사를 통한 판정 같은 경우 완전 파열 및 관절의 불안정성이 있는 경우 즉 기능의 제한이 있는 경우 4급 사회복무요원 근무가 가능하며 부분 파열 및 일상생활에 지장이 커도 재검을 통해 4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분파열이나 수술 없이도 일상이 가능하다면 3급 현역 복무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재검시에는 MRI가 필수 이며 병원에서 찍은 MRI영상을 지참하시어 병무청에 제출하시어 재검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전방십자인대가 거의 완전히 파열된 경우 군복무에 지장이 있어 재검을 통해 보충역 판정이 나올 수 있어요

    특히 수술이 필요하거나 회복기간이 길어 일상적인 훈련이나 작업이 어렵다면 신체 검사 대상이 됩니다. 휴가중이라면 병원 진단서와 mri 결과 등을 준비해 군병원 또는 재검 대상 부대에 제출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군복무중 부상을 당한 경우에는, 부대의 간부나 군병원에 문의하셔서 군복무가 적합한지에 대한 검진을 요청할 수 있는데요, 보통 군의관에 의해서 재검여부가 결정될 수 있으니 이에관해서 상담을 요청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전방 십자인대(ACL)가 "10개 정도 끊어졌다"는 표현은 약간 모호하지만, 일반적으로 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로 진단받았다면 이는 군 복무에 상당한 지장을 줄 수 있는 부상입니다. 특히 무릎 불안정성, 지속적인 통증, 운동 제한 등이 동반될 경우, 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통해 등급을 조정할 수 있어요.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군 복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되면, 실제로 4급(사회복무요원 전환)이나 5급(전시근로역)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다만, 신체등급 조정을 받기 위해서는 현재 소속 부대에 재검 요청을 통해 병무청 또는 국군병원에서의 재진단이 필요합니다. MRI 등 객관적 영상자료와 정형외과 전문의의 소견서가 중요하며, 수술 여부와 후유증(불안정성 등)이 평가에 반영됩니다. 현재 통증과 기능 제한이 심하다면 빠르게 의무복무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진단서에 명확히 기재받는 것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