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어떻게 가르칠까요?
아이가 감정 조절하는 법을 어려워 합니다. 그냥 지나쳐도 될 일을 지나치게 신경쓰거나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데 보는 저도 힘듭니다`
아이가 일상적인 상황에서 신경을 많이 쓰거나
화를 자주 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화를 내지 말고 너의 감정을 적절한 언어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서 마무리하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그냥 지나쳐도 될 일을 신경쓰고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이유는
아이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자 심각한 일이고 그 일을 꼭 해결해야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감정조절이 잘못 되었다 라는 것이지요.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할 때는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태도는 절대 바람직한 모습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과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화를 내고 짜증을 낸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마음 속에서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감정이 울컥 올라온다면 긴 호흡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머릿속을 생각을 정리한 후에 마음이 진정되면 그때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함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사소한 일에 일일이 신경쓰기 보다는 때로는 유연하게 그럴 수 있지 라는 생각으로 넘기는 마인드로 중요 하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감정 조절이라는 것은 단기간에 늘어나는 것이 아닌,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자랄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이가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방법(심호흡하기, 물을 마시며 진정하기, 눈을 감고 10초 등 일정한 시간을 세어 감정을 가다듬기 등)을 안내하고, 명상이나 요가 등을 하면서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감이 형성되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감정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자리를 벗어나거나 크게 숨을 쉬는 방버을 통해 자기의 감정을 조절해보도록ㅎ하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첫번째로, 아이가 감정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이 일어나는 순간 "지금 너가 화가 난 것같아 맞니?"라고 물어보며 아이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인식하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감정을 알아차리면 아이는 그 감정을 조절하는 첫단계를 밟게 돼요 감정을 인식하고이름을 붙이는 과정에서 아이는 점차 감정을 더 잘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아이에게 제시해주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화가 나면 차분히 숨을 쉬거나 잠깐 자리를 피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화가 나면 5초 동안 천천히 숨을 쉬고, 다시 생각해보자"라고 말하면서 아이에게 실질적인 방법을 연습시킬 수 있어요
그런 방법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아이는 점차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몸에 익히게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감정 인식 훈련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게 하고, 심호흡, 숫자 세기 등 감정 조절 기법을 알려주세요. 일상에서 실천하게 ㅇ도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치세요. 심호흡이나 숫자 세기 같은 감정 조절 기법을 소개하고 감정을 일기 등으로 기록하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감정 표현의 방법과 대처 기술을 가르쳐 주세요 감정일기를 쓰거나 깊게 호흡하기, 잠시 멈추고 생각하기 등을 연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