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곰살맞은곰46
곰살맞은곰4622.04.07

아이가 자기표현을 잘 안해요..

아이가 자기표현을 잘안해요 싫으면 싫다 좋으면좋다 표현을하고 얘기를 해줘야 하는데 표현을 잘 하려고 하지않아요.. 이건 어때 좋아? 하고물어보면 그냥 네 하고만 말아요.. 표현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기표햔을 잘안한다면

    표현을 하지 않았을때는

    간식이나 놀이를 제공하지 않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 이런 기질을 가자 아이들에게 부모는 아이가 경험하는 감정에 대해 명확이 인지하고 이를 읽어주고 공감을 해줌으로써 아이가 정확히 자신의 감정을 지각하고 표현이 공감받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이의 감정을 명확하게 인지했다면, 공감과 함께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속상한 마음에 소리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누군가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했을 때, 부모는 아이가 느끼는 속상한 마음은 충분히 공감해 주시고 이를 표현하는 방식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표현을 잘 안하는 것 같아 걱정되시는군요

    우리 아이의 연령은 몇살일까요?

    연령, 아이의 성향, 기질, 성별에 따라 표현의 정도, 언어 구사력, 느끼는 감정등 개인차가 있기때문에

    명확하게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유아기에는 아이들마다 편차가 크게 나타나기때문에 부모님께서 기준을 잡기 어려워하시기도 합니다.

    아이가 평소에 말수가 적은 경우에는 느린 기질을 가지고 있거나 표현을 조심스러워하는 성향인 친구들이 있어

    아이에 속도에 맞추어 대화를 이어가주세요.

    아이가 이야기할 때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아이가 시작한 이야기가

    조금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인정해주시며 이어서 질문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ex: OO이는 그렇게 생각했구나, 그럴 때 어떤 느낌이 들었어?, 어떻게 하고싶었어? 등)

    반대로 아이가 평소에 말수는 많은 편이지만 의사, 감정표현을 어려워하는 경우는 성인이 모델이되어 모델링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조금씩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질문도 함께 해주세요.

    (ex:엄마는 OO이랑 책을 같이 읽으니까 재미있었는데 OO이는 어땠어?

    다른책도 더 읽어보고 싶은데 OO이가 좋아하는 책은 어떤 책일까?, 제목은 무엇일까?)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모님과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경우 부모의 감정이나 사고를 통해서 전달력을 배우곤 합니다.

    이런경우 집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연습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책을 읽어거나 장난감으로 역활놀이를 하면서 어떨때 감정이 나타나는지 직접 보여주는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조금 과장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혹은 감정카드를 사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있기에 말대신 감정카드를 선택하여 감정을 찾는 연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표현을 하지 않는 아이들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평소 가정 분위기가 핸드폰만 보고 서로에게 관심을 갖지 않으면 대화가 단절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활동들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도 표현을 이끌 수 있는 방법 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순한기질 아이의 경우 자기표현을 잘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현이 없다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아이에게 계속 따뜻하게 물어봐 주세요

    '00아 너가 괜찮다고 하니깐 엄마도 그렇게 알고 있을께, 근데 조금이라도 안괜찮아 지면 바로 말 해줘야도~ ' 이렇게 자주 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표현을 안 하다고 답답하여 다그치거나 빨리 말을 유도하는 행동은 해결 방법도 될 수 없지만, 아이의 마음을 더 닫게 할 수 있습니다.

    내성적인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언어화 시키는 데 시간이 걸리는 데도 부모가 기다려주지 않고 대답을 요구하는 경우 답을 할 타이밍을 놓치거나 부끄러움으로 인해 입을 닫게 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평소에 잔소리나 야단을 많이 하셨을까요?

    그러면 아이들이 골라서 듣는 경우가 있어요

    자신한테 유리하게 들리는 거에만 반응을 하는 거지요

    특히 남자 아이들은 귀찮아하기도 하고 한 가지에 집중 하다보면 다른건 안 들리거나 안 보일수 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부모와의 대화가 부족해지면 자녀들은 속마음을 감추게 되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불안감, 우울함 등 부정적인 감정이 쌓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은, 자녀와의 대화시 자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어야 하며, 존중하고 공감하는 마음으로 항상 자녀의 말을 경청해줘야 합니다.

    비난하거나 지시하는 말을 삼가해야 하며, 아이들의 잘하는 모습들은 구체적으로 칭찬을 해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과의 소중한 관계를 본인이 해쳤다는 인식을 갖게 될 수 있으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잃는 대신 자신의 감정을 감추는 방법을 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욕구 충동 감정을 표현해냅니다. 타고난 자신의 기질에 따라 이것이 조금 느리거나 빠른 아이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반응해야할 자극에도 반응하지 않고 있다면 아이의 억제에는 어떤 이유가 있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하는지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이 때 가정 안에서 양육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동심리전문가와의 상담과 치료를 통해서 아이가 조금씩 자신의 표현에 도전해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춘기 시기라면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