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기 말이 안트이는것 같아 걱정인데 뭘 어찌해줘야 할까요?
이제 곧 19개윌이 되는 남아입니다.
수용언어는 돌때부터 잘 됐던거같은데요. 입에 달고사는 단어는 아빠랍니다.
보통 엄마, 아빠, 까까, 맘마, 냠냠, 우유, 응가,
까악까악(새흉내), 푸푸(노래가사), 음메(소흉내)요렇게 할줄압니다.
네! 해야지 하면 응! 하고 대답은 하구요.
사과! 이러면 응응! 이래요
무한 긍정적으로 보면 음절 수에 맞게는 따라하네요.
주변에 다른 친구들 보니 문화센터에서 네! 하고 대답하는 아기도 있고 저보고 안녕~하고 말로 인사하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빠른 아기들까진 바라지도 않고 보통 아가들도
저희아가보다 할줄아는 말 훨씬 많은 기분.
점점 조바심이 나는데 저희 아기처럼 할 줄 아는 말 많이 없었어도 후에 확 트이는게 가능할까요?걱정이되어 질문드립니다.
너무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아기들의 언어발달과 관련하여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만 아기는 보통 19~20개월 경 소위 언어 폭발 시기를 겪게된다고 합니다. 천천히 말을 배우던 아기들이 무서운 속도로 단어를 배우게 되는거죠. 이러한 단어 폭발이 일어나면 "왜?"라는 질문이 끊이지 않게 되며 부모들을 지치게 합니다.
두 돌 무렵 아기는 두 개 또는 네 개의 단어를 문장으로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단어의 개념을 확장하기 시작하면서 귀여운 말 실수가 자주 나타나게 되는데요. 예를 들면 둥근 장난감을 나타내는 말이 '공'이라는 걸 알게 된 뒤 모든 둥근 사물을 향해 공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또 이 맘 때가 되면 서서히 동사의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양육자의 말과 행동을 지켜보고 경청하고, 때로는 흡수하게 됩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아기에게 단어를 반복해서 말해주세요. 예를 들면, "신발이 어디에 있지?", "오늘 파란색 신발을 신었네~", "같이 신발 신어볼까?" 이렇게요. 아기는 반복을 통해 점차 단어를 기억하게 됩니됩니다.
그리고 간단한 지시를 해보세요. 두 돌이 다가오면 아기는 간단한 지시를 이해할 수 있어요. "문 닫아~", "양말 가져와~" 등등이요. 지시 사항을 짧고 간단하게 말할 수록 아기가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집니다.
1명 평가18개월 아기가 말이 늦게 트이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언어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지능, 신체적 요인, 사회·정서적 요인, 성별 등과 같은 개인적 요인,
② 가정의 사회 경제적 위치, 가정의 문화, 형제·자매의 유무 등과 같은 가정 환경적 요인,
③ 교사, 학급의 크기, 교수 학습 방법 등과 같은 교육 환경적 요인 등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꾸준히 대화하는 것도 아이의 언어발달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동요를 자주 들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18개월의 아이의 경우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개월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언어의 경우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소통을 해주는 횟수에 따라가 발달하는 정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아이와의 소통을 아주 많이 해주시는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아이의 언어는 개인차가 있을 순 있습니다.
아이의 언어가 너무 지연되는 것은 언어자극이 충분히 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아이의 언어자극을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주시고, 아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며 질문도 해주면서 아이가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언어가 변화되지 않는다면 센터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1명 평가남아가 여아에 비해서 약간 느리긴한데
아직 걱정할만한 나이는 아닌거 같아요
집에서 책 많이 읽어 주시고, 대화 많이 걸어 주세요
자녀의 발달은 개인차이가 크답니다.
1명 평가현재정도면 위의부분에 대해서 크게 문제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언어의 발달은 꾸준히 책을 읽어주시거나 아이와 소통하거나 하면서 늘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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