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용돈을 얼마나 드리는게 적절할까요
30대 초반이고 아직 미혼입니다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데 한달에 용돈을 얼마나드려야 적정한지 궁금합니다
안드리기엔 너무 눈치가 보여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모님 용돈을 얼마나 드리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성인이 되시고 부모님 댁에 머무신다면
두 분에게 하숙비 낸다는 셈치시고 50만원 정도
용돈으로 드리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꼭 드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청년들이 돈을 모으기가 굉장히 힘들고,
자취를 할 경우 돈 나갈 곳이 너무 많기 때문에 가능한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것은 좋은 선택인데요.
이에 부모님이 아직 돈을 버신다면 집안일을 돕는 등 최대한의 성의표시를 하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다만, 눈치가 많이 보이거나 부모님께서도 부담을 조금씩 느끼신다면 조금씩 생활비를 보태는 것은 좋은데요.
사람마다 월 급여나 재정 상황이 다르니 금액수준을 정하기는 어렵지만, 한번 드리면 줄이기는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매월 드려도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적다고 느껴져도, 점차 늘려보겠다고 예쁘게 말한다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월 20~ 30 정도를 드리고 나머지 자금은
결혼 등 미래 준비를 위하여 모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해진 답은 없지만 여러 설문조사나 재테크 커뮤니티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부모님 용돈으로 월 20-40만원 사이가 가장 흔한 금액대입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수입과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은 월 수입의 5%~ 10%를 부모님 용돈으로 드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월 실수령액이 300만원이라면 15만원에서 30만원 정도가 적정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모님 용돈의 적정금액은 개인의 경제적 상황과 부모님과의 관계 그리고 가정의 재정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른 사람의 사례를 참고하되 본인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부모님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금액을 정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자식들이 부모보다 더 잘사는 것이 일반적이였지만 지금은 완전 반대입니다
따라서 월급의 10%는 부모님께 드린다는 생각을 갖고 용돈을 드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기준은 세후 월급의 10-15% 정도입니다. 부모님과 동거하면서 주거비와 생활비를 절약하고 있다면 15-20%까지도 고려할 수는 있습니다.
즉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으로 보면 세후 250~300만원을 받고 계시면 여기서 약 10~15%인 25~45만원선에서 용돈을 드리시면 됩니다 다만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라면 10%정도의 하한선을 둘수있으며 여기서 본인의 미래나 저축액에 지장이 없도록 균형점을 찾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돈 얘기라 더 예민하니까요. 같이 사는 상황이면 생활비를 따로 안 내는 대신 용돈 개념으로 드리는 게 자연스럽긴 합니다. 금액은 본인 수입에서 크게 무리되지 않는 선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2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드리는 경우가 많다고는 하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더군요. 월급이 크지 않은데 억지로 많이 드리면 본인 생활이 힘들어지고, 또 너무 적게 드리면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크게 부담이 없는 상황이라면 정해진 금액보다는 소소하게 챙겨드리면서 마음을 표현하는 게 더 오래 갑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재정상황이 넉넉하든 하지 않던 성의껏 급여의 10%~15%정도 드리고 잘해드리면 될듯합니다.동거하시는만큼 열심히 충실히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용돈보다 더 효도를 하시는것일겁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혼의 경우 부모님 댁에서 사시기 때문에 별도 월세나 관리비 등의 고정비 지출이 없다고 보입니다.
이는 최소한 독립했을때 나갈 여러 부수적인 지출이 없기 때문에 어머님 아버님께 각각 20~30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모님 용돈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며, 가정 형편에 따라서 그리고 글쓴이님의 여유자금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데요. 부모님께 매달 드린다면, 합산 용돈으로 약 20~30만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득의 5~10% 선에서 드리면 무리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혼이고 동거중이라면 생활비 개념으로 드리는 것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금액보다는 정성과 일관성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30대초반에는 공과금 포함해서 20만원정도 드렸습니다. 생활용품 다 별개로 쓰구요.
대신 옷이나 신발 등은 제가 사드렸었죠. 그러다 조금씩 월급 올라갈때마다 늘렸습니다.
그래도 가족관계가 나쁘지 않았다면야 밖에서 월세살이 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본인 월급이 얼마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20~30만원은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용돈의 경우 나의 급여에 따라 조금씪 다를 수 있따고 생각합니다. 다만 30만원 정도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것이 아니라면 보험을 들어두시는 것은 어떤가ㅇ 합니다. 저는 부모님꼐 용돈은 드리지 않지만, 보험을 각 1개씩 들어드렷고, 최근에 병원에 입원하면서 관련 보험금을 보상으로 받으니, 부모님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부담을 덜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모님 용돈을 본인 소득과 부모님 상황을 고려해서 정하고, 소득의 10~20%가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