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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숲속의왕자
잠자는숲속의왕자23.07.31

요즘 교사들의 사건을 보면 체벌이 어느정도 필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체벌이 전혀 없이 자라는 아이들이 실제로 도덕성이 조금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연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에게 적당한 정도의 체벌은 필요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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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벌을 안해서 아이들의 도덕성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부모들의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도덕성이 부족한 것입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자기 자식들에 대한 인성교육을 꼭 시켜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적당한 정도의 체벌은 없습니다, 체벌은 합당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아이들은 하나의 인격체 이기 때문에 말로써 그 잘못을 말로써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세요. 다만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감정을 추수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체벌은 우리나라에서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ㅅ브니다.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말투나 행동을 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생각이 아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시고 이성적으로 해결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 교권보호를 위하여

    아이들에게 훈육의 필요성은 있고

    그래서 체벌보다는 문제 학생에 대한

    수업거부권이나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교권 등을 살펴보았을 떄,

    아이들에게 어느정도의 훈육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정적인 체벌 등은 제한해야겠지만 어느정도의

    올바른 훈육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벌은 도덕성을 키우는것이 아니라 잘못에 대해서 숨기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그림자속에 숨어있던 이러한것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서이초 사건들이 학교에 체벌이 없어서 그런것이 나타났다기 보다는

    어린시절 체벌을 당한 아이(지금의 엄마)가 그때의 도덕성을 배우지 못해서 성인이 되어 아이에게 되물림된것이

    지금 더욱 크게 두드러진것으로보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벌이 불필요한이유는 체벌은 원인을찾는것이 아닌 임시방편으로막는것

    (기계가고장나면수리를해야하는데 고장난부분은 그냥 막아두고다른기능으로고장난것을대처하는것과마찮가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체적 체벌은 부작용이 더 많으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잘못된 말이나 행동을 할 때 그것을 단호하게 금지하고 제재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아직 이성적인 사고와 판단력을 갖고 있지 않기에 일일이 납득시키기 전에 안되는 것은 확실히 안된다고 알려주고 눈높이에 맞게 안되는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체벌 부활 이야기가 많지요?


    체벌은 몸에 고통을 주어 벌함이라 합니다. 그런데

    때려 벌주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교사의 권위를

    지켜줄 수 있는게 꼭 체벌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체벌금지 포함 악성 민원 학부모의 무분별 개입등

    교권이 바닥이니 학생들도 교사를 하찮게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때려서 바로잡기 보단 정말 생각의 인식을 바꾸고

    부모교육이 절실하다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벌과 도덕성의 상관관계가 높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육체적으로 체벌을 해야 도덕성이 자라는 것은 아니니까요. 일련의 사태들은 체벌의 부재라기보다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게 하는 어떠한 수단도 부재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유아동은 아직 도덕적 관념이 부재하기 때문에 훈육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정당한 훈육마저 아동학대로 여겨지기 일쑤입니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벌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답니다

    아이들에게 훈육을 한다고 체벌을 하게 되면

    아이가 폭력적인 성향을 띌 수 있어요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전혀 모르게 됩니다.

    아이의 잘못이 반복될수록 체벌의 강도는 계속 강해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체벌을 하게 되면 아이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 보다는 부모에게 반항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뇌의 장기기억 공간인 ‘해마체’ 같은 뇌의 일부분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가급적 체벌은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