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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9.07

중앙은행에서 물가 안정을 위해 펼치는 통화정책에는 무엇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중앙은행(한국은행 또는 연준)에서는 물가 안정을 위해서 다양한 통화정책을 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는것 이외에 어떤 정책들이 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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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안정을 위하여 가장 많이 실시하는

    금리인상입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서 시중의 채권을 매도함으로써

    시중의 돈의 양을 줄여버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에서 물가가 상승하여서 이를 억제하기 위한 정책으로는 정부의 지출을 줄이는 것이나 세금을 올리거나 혹은 금리를 올려서 시장의 화폐 유동성을 줄여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게 되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부는 재정 지출을 축소하여, 수요를 낮추고 물가 상승을 억제함으로써 물가 안정을 유지하려는 것입니다. 물가 안정은 경제 활동에 안정성을 가져다주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줄여 경기 회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제어를 위해 가장 직관적인 정책은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대로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그 밖에 시중 유동성 흡수를 위해 시중에 국채를 매입하여 유동성을 흡수하면 금리 인상과 비슷한 시중 유동성 흡수 및 유동성의 회전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통화정책은 이처럼 기준 금리나 시중 통화량 조절이 주된 정책이고 경제 전체의 활력도를 떨어뜨려 자산 가격 상승을 제어하고 시중의 돈의 회전율을 줄여 시장 냉매 역할을 간접적으로 하여 재화와 서비스 가격 상승을 늦추거나 끌어 내리는 간접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직접적인 재화와 서비스 가격 통제 등의 방법이 아니어서 시차와 효과의 정도가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 은행은 물가 안정을 위해서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중앙 은행의 역할로는 통화 발행 및 조절, 은행감독 및 예금자 보호, 외환시장 안정화 및 국제거래지원, 경제 통계 제공 및 분석 지원 등의 역할이 있겠습니다.

    물가를 잡기 위한 정책으로는 대표적으로 말씀하신 금리 조절이 있는데요.

    코로나 사태 때 양적 완화(돈풀기)로 인해 물가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현재 미국은 금리를 5.5%까지 올린 상태로, 아무래도 물가를 잡는 데에는 금리 인상이 가장 좋은 정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또 다른 통화 정책으로는

    1. 공개시장운영 - 중앙 은행이 국채를 사거나 매도

    2. 여수신제도 - 일반 은행들에게 융자 제공 및 예금을 받아 유동성 관리

    3. 지급준비제도 - 일반 은행들에게 일정 비율의 예금을 예치하도록 하여 은행의 신용창출능력 제한

    의 정책이 있습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안정화를 위해 대표적으로 펼칠수있는 정책은 생산성 증가정책입니다. 공급량이 상승하면 수요와 공급원칙에 의하여 물가가 안정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통화량을 적절하게 조절 하는 정책을 시행 할 수도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이 물가 안정을 위해서 실행하는 긴축적인 통화 정채근 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시중 금리 인상 유도로 시중의 유동성을 통제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또한 양적긴축이라고 하여 경기 부양을 위해서 시장에서 매수했던 채권들을 다시 시장에 매도하는 방법을 통해서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은 시중 은행들에게 유동성을 공급하거나 축소하여 경제에 흐르는 돈의 양을 조절합니다. 유동성을 늘리면 기업 및 가계의 대출이 증가하고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지만, 물가 상승 압력도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동성을 축소하면 대출이 줄어들고 경제 활동이 둔화되지만, 물가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