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최신 영양학 가이드라인(USDA)에 따르면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합니다. 인체는 외부에서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간에서 스스로 합성을 줄여서 수치를 조절하는 정교한 피드백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에 더 큰 영향을 주는건 식이 콜레스테롤 자체가 아닌 트랜스지방, 가공유지, 정제당 섭취입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보통 일반식을 한다는 전제하에 하루 2~3개정도는 매일 섭취하셔도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계란 위주로 단백질을 보충하신다면 5~8개 이상 섭취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 계란은 단백질 생물가(BV)가 닭가슴살보다 높은 '완전 단백질'원이며, 근육 합성에 필요한 레시틴, 뇌 건강에 좋은 콜린같이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답니다.
만약에 기저질환(당뇨, 고지혈증)이 있거나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에 민감하신 체질이시면 노른자 섭취를 하루 1~2개로 조절하시고, 흰자는 단백질 보충을 위하 더욱 자유롭게 드셔도 괜찮습니다.
특별한 대사 질환이 없다면 계란으로만 단백질을 보충하실 경우 하루 5~8개 이상은 안심하고 드셔도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