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를 올리게 되면 상가 건물가격도 같이 오르나요?
임대료를 올리게 되면 상가 건물의 가치도 같이 오르게 되나요?
아니면 큰 상관관계가 없나요?
제가 책에서 본 내용은 상가를 매입하고 업종을 전환시키든 해서 임대료를 올리면 상가건물도 가치가 오른다는데
주변 건물과의 상관관계가 더 클거 같지 임대료 차이로는 크게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를 올린다고 상가건물의 가치가 오르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모든 건물주는 매매시 높은 금액을 받기위해 월세를 미친듯 올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반대의 경우라면 조금 다릅니다. 상가 주변에 번화가가 형성되거나 교통관련 호재가 있을 경우나, 내부적으로는 인테리어 등으로 시설여건이 변화되거나, 입주한 세입자등의 업종자체가 유입이 많은 업종일 경우등으로 상가 가치가 상승될 경우 당연히 임대료도 상승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연히 임대료가 올라가면 건물의 가치도 올라갑니다.
특별한 지역의 개발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건물의 매매가는 받을 수 있는 최대 임대료로 정해집니다.
해당 임대료로 수익률이 나오고 수익률이 5% 내외선에서 매매가를 정하니 임대료가 올라가면 건물의 가치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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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의 가치는 해당건물로 월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 같은금액으로 보다 높은 수익을 주는 건물이 수요가 많을 것이기 때문.
상기이유로 건물주는 월세를 올려 건물가치 상승을 시키려고 노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가가 많이 올랐을때 매입을 했을경우 임대인은 투자금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대부분 월세를 올려 받습니다
또한 어떤 업종이 들어오느냐에 따라 임대료뿐아니라 건물값도 오를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료를 올린다면 건물가치가 올라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임대료를 올린다면 건물을 소유했을때 그 수익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가치가 올라가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임대료를 높이면 그만큼을 버티면 다행이지만 간혹 임차인이 빠져나가서 공실이 발생할 리스크가 있습니다. 임차인이 나가고 새로운 임차인이 나타나기 까지 공실이 되어버리고 상권이 죽어버리면 수익성이 악화되어 그만큼 건물가치는 낮아지게 됩니다.
즉, 임대료를 올리거나 내리거나 할때에 건물가치가 올라갈 수도 내려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가 임대료가 높다는 건 건물주위 임대료도 높을 겁니다.
기존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임차를 원하는 세입자가 많다면 당연히 임대료가 높을 거고요.
건물가대비 임대료가 높다면 투자자 입장에선 투자수익률이 높은 상가건물을 선호할테니까요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상가가격이나 상가건물은 수익형 부동산이기 때문에 수익율이 그 부동산의 가격을 결정 짓는데 아주 큰역활을 하기때문에 월수익이 많이나올수록 가격은 높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