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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소보로크림빵
단팥소보로크림빵23.01.28

조선시대 신분제도는 어떠하였나요?

신분제도가 너무나 확고했던 조선시대 신분제도는 어떠하였나요? 조선시대 신분제도는 자손대대로 세습되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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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의 법적인 신분은 양인과 천인이었습니다. 다시 양인은 양반, 중인, 상인으로 나뉘어졌고, 나머지는 모두 천인이었습니다.


    각 신분에따라 사회적인 역할이 달랐고, 신분 사이에는 넘기 어려운 벽이 있었을정도로, 조선 시대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신분이 정해져 태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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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로부터 신분을 물려받았습니다.

    신분은 크게 양인과 천민으로 나눠졌습니다.

    양인이 다시 세개의 신분으로 구분됐는데 양반, 중인, 상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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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양천제 즉, 양인과 천인으로 구분되면서 + 반상제 즉, 양반과 상민(중인, 평민, 노비)으로 구성되는 신분제도였으며, 사실상 양반 가문의 경우 과거나 음서 등을 통해 그 신분을 세습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부모가 양반이면 자식도 양반, 부모가 노비면 자식도 노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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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신분은 고려의 신분 구조와 흡사합니다.

    양반: 왕족 및 문반 무반 관리들

    중인: 하급관리, 기술관리

    상민: 농민, 상공업자

    천민: 노예, 재인 등

    조선시대는 공식적으로 양천제를 표방하고있습니다. 이는 법률적으로 양민과 천민으로만 나누었으며, 양반들이 자신들과 하급 관리를 구별하기 위해 중인이라는 개념을 만들었으며, 화가난 중인들 역시 농민 등 일반 백성과 구별짓는 상민이라는 하위를 만들어 차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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