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년실업률이 높은 이유는 뭔가요?
요즘에는 청년실업율이 높다는 뉴스를 굉장히 자주 보는것 같아요.
한창 일해야 하는 청년들인데 왜 실업율이 높나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로나 회복 지연과 제조, 서비스업 수요 감소로 고용 자체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대졸자, 경력 우대 심화와 AI, 자동화 확산도 청년 일자리를 줄이는 데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실업률이 높은 이유는 청년층이 선호하는 일자리의 부족과 과도한 공급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경기 둔화, 산업구조 변화, 신규채용 축소 등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경기가 안좋은 것이 이유인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기업들이 고용을 축소하게 되며, 신입사원을 뽑는 것을 꺼려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중고 신입이나 경력을 조금 더 선호하게 되다보니 청년 실업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청년 실업률이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기업, 공공기관 선호와 중소기업 기피로 인한 일자리 미스메치, 전공과 일자리 불일치, 고학력화로 인한 구직기간 장기화, 정규직 감소와 비정규직 증가 등 고용의 질 악화, 그리고 인공지능 및 자동화 확산으로 인한 단순 업무 일자리가 축소되는 구조적 변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여기에 경기 둔화와 저성장, 경력직, 수시 채용 확대로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이 더욱 더 어려워진 점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을 제외한 SK·LG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이 2022년부터 대졸 공채 제도를 중단하면서 대졸자들의 신규 채용이 급격히 위축됐고, 청년들은 고임금·사무직·높은 복지 등을 제공하는 일자리를 희망하지만, 여전히 제조업이 주요 산업인 인천의 경우 저임금·노무직·낮은 복지에 해당하는 일자리가 다수라 노동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실업률이 높은 건 경기 침체로 기업 채용이 줄었기 때문이에요.
기업은 신입보다 경력직을 선호해 청년 고용 문턱이 높아졌어요.
또한,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로 단순 노동 일자리가 줄어든 것도 원인이에요.
이런 환경 속에서 일자리를 포기한 ‘쉬는 청년’도 점점 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진짜 다양한 이유가 있을거 같습니다.
일단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들 방향으로 보자면,
대기업 공기업 위주의 취업만 선호하고 중소기업은 배제하는 경향이 강해졌고, 특히 현장일은 더더욱 안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누구나 이제 몸이 힘든일은 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웬만하면 외국인들도 대체되고 있는 현실이고요.
사회구조적으로 보자면,
우리는 대학이 취업 전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기업실무하고는 동떨어진 교육도 많고, 기업들은 최대한 돈 적게주고 경력은 있는 사람을 구하고 싶어하고, 경기자체도 안좋아서 일자리도 주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 완전 전체적으로 보자면,
이 법정화폐 시스템이 물가를 계속 오르게 하여 국민들 생황을 점점 팍팍하게 하는것도 원인입니다. 그러니 집사기 어려워서(원래 쉬운건 아닙니다만), 데이트 비용 부담돼서 결혼비용 부담돼서 이러면서 결혼포기 연애포기 그러니까 취업도 포기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25년 3월 기준 청년실업률(만 15–29세 기준)은 약 7–9% 수준으로, 전체 실업률(약 3–4%)의 2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합니다. 대학 진학률이 OECD 최고 수준임에도, 이론 중심 교육에 머물러 실무형 인재를 선호하는 기업 수요와는 차이가 큽니다. 결과적으로 고학력 졸업자들이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고학력 실업’ 문제와 민간기업 채용 위축을 만들어 내는 경기 둔화, 수출 부진, 제조업·서비스업 고용 감소가 겹치면서 우리나라 기업의 기업들은 경력직 위주로 신규 채용이 주는 현상도 요인이 될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청년들의 실업률이 높은 이유는 청년의 역량과 일자리의 보장정도가 다르기 떄문입니다. 가령 청년의 역량은 뛰어난데 이러한 뛰어난 역량에 대한 보상이 적다면 이는 이직을 충분히 고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수한 일자리에 대한 갈망이 높지만, 이러한 일자리는 공기업, 대기업 등 특정한 자리에 한정되어 있어서, 사람들은 이러한 일자리를 최종적인 직장으로 보고 이직을 고민을 합니다.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일자리는 많으나
청년들의 눈높이를 충족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기에
이에 따른 청년 실업률이 높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동 시장이 많이 요구되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런 축소 산업은 점점 경쟁력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생산 재반비용 상승으로 임금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이는 젊은 청년들이 일하기에 꺼리는 직종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 신규 채용이 감소하고 있으며 과도한 스펙쌓기로 인해 취업 준비기간이 늘어가는 것도 원인 중 하나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객관적인 지표로 기업들이 인원을 조금 뽑습니다.(과거대비)
그리고 청년들도 조금 더 급여를 많이 받는 일, 더 편한 일을 찾게되어 취업을 늦게하는 경향이 생기며 이로 인해 실업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청년실업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청년실업률이 높은 것은
청년들이 원하는 수준의 좋은 직업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구직을 포기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25년 3월 기준 청년 실업률은 7.5%로 역대 최고였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제조업과 도소매업의 부진 등으로 전통 산업의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청년층 고용 기회가 줄어든 것이 큽니다.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는 경력직 채용을 우선하며 수시 채용 확대는 신입 직원들의 취업을 가로막고 있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하방기일수록 실업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일해야하는 청년들인 것은 맞죠. 그러나 일자리가 부족하면 일을 못하게 됩니다.
일자리의 전체 수는 부족한게 아닙니다. 그러나 각자 선호하는 직업이 있듯이. 각자의 선호에 충족되는 일자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들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마음일 것입니다. 그러나 대기업 채용 인원은 대기업을 희망하는 인원들에 비해 매우 적습니다. 간단히 말해 바늘구멍이죠.
그렇다고 아무 기업이나 골라서 가자니 미래가 걱정될 것입니다. 경력을 살리지 못할까 걱정이기도 하고, 첫 단추를 잘못 끼우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게 됩니다. 다들 이런 심정 때문에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게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최근에 취업했던 저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청년실업률이 높은 주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첫째, 경제 성장 둔화와 기업의 신규 채용 감소로 일자리 자체가 줄었습니다.
둘째, 4차 산업혁명등 산업 구조 변화로 전공과 실제 일자리의 미스매치가 심해졌고, 청년들은 대기업·공공기관을 선호해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는 경향도 큽니다.
셋째, 고학력화로 인해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정규직보다 단기·비정규직 일자리가 늘면서 고용의 질이 떨어진 것도 한 원인입니다.
마지막으로, 반복되는 취업 실패와 낮은 일자리 질로 인해 아예 구직을 포기하는 ‘쉬었음’ 청년도 크게 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대학 진학률이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청년들의 교육 수준은 높아졌지만, 이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즉 대기업이나 공기업, 전문직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중소기업에는 일자리가 있더라도 낮은 임금, 열악한 근무 환경 등으로 인해 청년들이 지원을 꺼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과거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었지만, 이제는 서비스업 비중이 커지고, 자동화와 인공지능 등 기술 혁신으로 인해 단순 반복 업무나 저숙련 일자리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새로운 고숙련 일자리는 빠르게 늘어나지 않거나, 특정 기술을 요구하여 인력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