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다고 5천에서 1억으로 상향조정된다고 하던데 요즘은 은행에 1억을 맡기면 한달에 얼마정도의 이자를 받을 수 있나요?
지인분이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5억을 벌었다고 하더라구요. 일 안하고 이자만 받고 살고 싶은 게 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5억을 다 분산 예금한다고 하던데, 1억을 맡기면 요즘 금리로 한 달에 얼마 정도 받을 수 있는지요?
최근 은행의 예금 금리는 2.5% 정도 수준입니다.
1억의 2.5%는 세전 연 250만원이고 세금 제한뒤에 월 환산하면 약 17만5천원 정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정기예금 금리는 3프로대이며 파킹통장도 2프로대 초반입니다
즉 1억예치시 연간 정기예금 이자수익이 3백만원이며 여기서 15.4프로세금징수시 260만원대 수준입니다 즉 이를 월간으로 배분시 13만원 수준이며 파킹통장은 9만원에서 10만원대수준의 현금흐름이 기대되는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에 예금 금리는 약 3% 수준입니다. 종류나 혜택에 따라 조금 더 주는곳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1억을 맡기면 한달에 25만원 정도의 이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요즘 은행에 1억원 맡기면 한달에 얼마 정도의 이자를 받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략적으로 연이자율이 3퍼센트라면 1억원을 맡기게 되면
대략 300만원의 연 이자가 나오고 여기에 15.4퍼센트를 이자소득세로 감해야 하고
그러기에 대략 255만원을 12개월로 나누면 약 21만원 정도
매달 이자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정기예금 평균 이자율은 연3% 내외입니다. 5억원의 원금이라면 연1500만원이고 월125만원입니다. 세전이라 15.4% 원천징수되는 세율을 고려하면 세후 수령 금액은 100만원 남짓입니다. 이걸 1억원으로 나누면 100만원의 1/5인 20만원입니다. 생각 보다 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현재 예금을 한다면 약 3.5% 정도의 수준에서 이자율이 지급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1억 예치를 한다고 가정시, 약 30만원 정도의 이자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돈을 찾게 될때에는 이자에 대한 소득세인 이자소득세가 15.4%가 발생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 이 점을 참고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9월 1일부터 예금자보호 한도가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1억 원을 은행에 예금했을 때 한 달에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은행별, 예금 상품별로 천차만별입니다. 은행의 기준금리, 시중금리 상황, 그리고 은행의 정책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대량 3% 초중반대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예금 이자에는 이자소득세 15.4%가 부과됩니다. 이는 이자 총액에서 원천징수됩니다. 1년 만기 예금인지, 6개월 만기 예금인지, 혹은 단기 수시입출금 상품인지에 따라 적용되는 금리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기간이 길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